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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부분일식 예보 - 서울 기준 14시 12분부터 관측 가능 이미지
■ 한국천문연구원은 2019년 12월 26일(목) 14시 12분(서울지역 기준)부터 약 2시간가량 달이 해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이 일어난다고 예보했다. 이번 부분일식은 날씨가 좋다면 우리나라의 모든 지역에서 관측이 가능하며 서울 기준 태양 면적의 13.8%(최대식분 0.245)가 가려진다. □ 2019년 12월 26일 아프리카 서쪽 끝, 중동,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달이 태양의 가장자리만 남겨둔 채 가리는 금환일식 현상이 일어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부분일식으로 보인다. □ 부분일식 현상은 서울 기준 14시 12분부터 시작해 15시 15분 최대, 16시 11분에 종료된다. 이번 부분일식의 경우 제주도 지역에서 태양 면적이 19.9% 가려져 가장 많이 가려진 모습으로 관측할 수 있으며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가려지는 비율이 작아져 서울의 경우 13.8%가 가려질 것으로 예측된다. □ 우리나라 주요 도시의 부분일식 관련 시간은 아래와 같다.    2019년 우리나라의 주요 도시의 부분일식 관련 내용으로 도시별 부분일식 시작시간, 최대시간 종료시간 가려지는 면적 비율, 식분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시 시작 최대 종료 가려지는 면적비율* (%) 식분* 서울 14시 12분 15시 15분 16시 11분 13.8 0.245 대전 14시 11분 15시 17분 16시 16분 15.9 0.269 대구 14시 13분 15시 19분 16시 19분 17.4 0.287 부산 14시 13분 15시 21분 16시 22분 18.9 0.303 인천 14시 11분 15시 14분 16시 11분 13.8 0.245 광주 14시 09분 15시 17분 16시 18분 17.4 0.286 울산 14시 14분 15시 21분 16시 21분 18.5 0.298 세종 14시 11분 15시 16분 16시 15분 15.6 0.266 제주도 14시 07분 15시 18분 16시 22분 19.9 0.315 울릉도 14시 18분 15시 21분 16시 19분 16.5 0.276 독도 14시 19분 15시 23분 16시 21분 17.6 0.288 *가려지는 면적 비율 : 달에 가려지는 태양 면적의 비율*식분 : 달에 가려지는 태양 지름의 비율 □ 일식 관측을 위해 태양을 장시간 맨눈으로 보면 눈이 상할 위험이 있으니 태양 필터나 여러 겹의 짙은 색 셀로판지 등을 활용해야 한다. 특히 특수 필터를 사용하지 않은 망원경으로 태양을 보면 실명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다음 부분일식은 2020년 6월 21일에 있다. 그림 1. 12월 26일 부분일식 진행도 사진 2. 부분일식 사진 사진 3. 금환일식 사진 [참고 설명] 일식은 태양-달-지구가 일직선으로 놓일 때 달에 의해 태양의 일부 또는 전부가 가려져 보이지 않는 현상이다.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면 개기일식, 달이 태양의 가장자리만 남겨둔 채 가리는 것을 금환일식, 태양의 일부분만 가릴 때를 부분일식이라고 한다.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멀어지고, 태양까지의 거리가 다소 가까워지면 달의 시지름이 태양의 시지름보다 상대적으로 작아지는데, 이때 달이 태양의 광구를 완전히 가리지 못하므로 본그림자가 지표까지 닿지 못하여 일식현상이 생긴다. 12월 26일 부분일식 진행도 일식은 태양-달-지구가 일직선으로 놓일 때 달에 의해 태양의 일부 또는 전부가 가려져 보이지 않는 현상 개기일식 :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림 금환일식 : 달이 태양의 가장자리만 남겨둔 채 가리는 것 부분일식 : 태양의 일부분만 가릴 때 달의 거리변화 위에서 본 모습(달 - 지구 - 달) 왼쪽 달 - 지구 : 근지점(362,600Km) 지구 - 오른쪽달 : 원지점(405,400Km) 달 궤도 기울기 측면에서 본 모습(달 - 지구 - 달) 5.14˚ [문의] ☎ 042-865-2005 ☎ 042-865-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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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문연구원은 주요 지역의 2019년 12월 31일 일몰시각 및 2020년 1월 1일 일출시각을 발표했다. □ 2020년 떠오르는 새해 첫 해는 아침 7시 26분에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으며,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 □ 한편 2019년 12월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17시 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고,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에서 17시 35분까지 볼 수 있다. □ 발표한 일출시각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계산된 시각으로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시각이 빨라져 해발고도 100m에서의 실제 일출시각은 발표시각에 비해 2분가량 빨라진다.  (첨부파일의 표1 참고) □ 일출이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에 나타나기 시작할 때를 의미하고, 일몰이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 아래로 사라지는 순간을 의미한다. □ 기타 지역의 일출·몰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https://astro.kasi.re.kr)의 생활천문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 ☎ 042-865-2005 ☎ 042-865-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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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발견한 외계행성계에 ‘백두·한라’ 이름 선정 - 국제천문연맹(IAU), 외계행성 이름 짓기 캠페인 결과 발표 이미지
■ 국제천문연맹(IAU, 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 이하 IAU)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한 ‘외계행성* 이름 짓기 캠페인’의 결과를 12월 17일 현지시각 11시(한국시각 19시)에 발표했고, 한국이 공식적으로 참여한 별 8 UMi와 외계행성 8 UMi b의 이름 제안에는 백두(Baekdu)와  한라(Halla)가 선정됐다. 앞으로 백두와 한라는 과학적인 명칭과 함께 전 세계 공용으로 사용된다.   * 외계행성 : 태양계 밖 우주에 있는 다른 별(항성)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 □ IAU는 각 나라에서의 관측 가능성과 연관성을 고려해 이름 붙일 외계행성을 배정했으며, 외계행성 이름 짓기 한국 운영위원회(위원장: 강성주 박사, 한국천문연구원)는 한국천문연구원 보현산천문대 망원경으로 이병철 박사 등이 발견한 외계행성 8 UMi b를 이름 짓기의 대상으로 확정했다. □ 8 UMi 외계행성계는 태양으로부터 약 520광년 떨어져 있으며 태양보다 1.8배 무거운 별 8 UMi와 그 주위를 돌고 있는 외계행성 8 UMi b로 이루어져 있다. 이 외계행성계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북극성이 포함된 작은곰자리에 위치한다. 겉보기 등급은 6.83등급으로 맨 눈으로도 관측이 가능하다. □ 한국에서는 지난 8월 20일부터 두 달 간 전 국민 온라인 공모를 통해 총 325건의 이름을 접수했으며, 다방면의 심사위원 사전심사 및 2주간의 대국민투표 등을 거쳐 IAU에서 최종 이름을 선정했다. □ 본 이름의 제안자인 채중석(51, 서울혜화경찰서 경찰관) 씨는 “별 이름 백두와 외계행성의 이름인 한라는 북쪽의 백두산과 남쪽의 한라산에서 착안해, 평화통일과 우리 민족의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 이번에 선정된 백두와 한라는 각각의 과학 명칭인 8 UMi, 8 UMi b와 더불어 사용될 예정이며 그 권리 또한 제안자에게 돌아간다.  □ 한편, IAU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한 본 행사의 참여 국가는 총 110여 개국, 36만 건의 이름 제안서가 접수가 됐으며, 직접 참여자는 약 78만 명으로 집계됐다. 어미별과 외계행성의 이름을 짓는 IAU의 캠페인은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한국은 올해 처음으로 참여했다. □ 외계행성 이름 짓기 캠페인은 우주에서 우리가 어떤 위치에 있으며, 다른 문명에서는 지구가 어떻게 인식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찰에서부터 시작됐다. 본 캠페인의 매니저인 에두아르도 몬파르디니 펜테도(Eduardo Monfardini Pentedo)는 “일반 대중에게 100여 개 이상의 새로운 외계행성계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그 세계의 이름을 지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미래에 추가 발견될지도 모르는 행성들의 이름을 같은 주제 내에서 지을 수 있도록 확장성까지 고려해 이름들을 선정했다”고 설명을 보탰다. □ IAU 회장인 에빈 판 디슈호크(Ewine van Dishoeck) 박사는 “올 한 해 동안 IAU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천문학 활동을 통해 대중과 교류해왔는데, 특히 외계행성 이름 짓기 캠페인은 여러 사회와 연계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프로젝트였으며 앞으로 수년간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IAU에서 최종 선정, 발표한 이름 백두-한라의 그래픽 이미지1 IAU 100Years:Under One Sky IAU 100 NameExoWorlds SOUTH KOREA Name of Star : Baekdu Name of Exoplanet : Halla IAU에서 최종 선정, 발표한 이름 백두-한라의 그래픽 이미지2 SOUTH KOREA IAU 100Years : Under One Sky IAU 100 NameExoWorlds NATIONAL CAMPAIGN OVERVIEW Number of proposals receivedd in the country : 325 Number of votes receivedd in the country : 2748 CHARACTERISTICS OF SYSTEM Constellation : Ursa Minor Star Identidication : 8 UMI Host star type : yellow, giant Coordinates : RA 14h56m48.35s, DEC +74d54m03.3s RESULTS Name of Star : Baekdu Brief explanation Name Star : Baekdu is the highest mountain on the Korean peninsula, situated in North Koream and symbolises the national spirit of Korea. Name of Exoplanet : Halla Brief explanation Name Star : Halla is the highest mountaion in South Korea and is regarded as a sacred place in the region. ThEME Sacred peaks of Korea and symbols of peace and spirituality among the Korean people. www.iau-100.org www.nameexoworlds.iau.org 그림 1. IAU에서 최종 선정, 발표한 이름 백두-한라의 그래픽 이미지 작은곰자리에 위치한 중심별 백두와 외계행성 한라 한라 외계행성 8UMi b 백두 중심별 8UMi 그림 2. 작은곰자리에 위치한 중심별 백두와 외계행성 한라 그림 3. 국제천문연맹(IAU) 창립 100주년 기념 로고. IAU는 전 세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천문학을 위한 ‘모두의 밤하늘 100년(IAU100: Under One Sky)’이라는 주제 아래, 110여 개국에서 자발적으로 조직된 국가 운영위원회와 함께 대대적인 천문우주 과학문화 확산 활동 중이다. [참고 자료] □ 외계행성 이름 짓기(NameExoWorlds) 캠페인이 선정한 외계행성 기준IAU는 각국 수도의 위도에서 작은 망원경으로도 관측할 수 있는 별 주위를 도는 행성으로 이루어진 행성계를 선정했다. 이 선정된 행성계는 대부분 2012년 이전에 발견된 것으로, 외계행성 탐사 첫 20년간 공개한 외계행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겉보기등급은 6등급에서 12등급까지이다. 이 행성들은 행성 공전의 시선 속도를 측정하는 도플러 분광법이나 행성이 별을 가릴 때 변하는 밝기의 변화를 측정해 발견됐으며, 모두 지상 망원경을 사용하여 발견됐다. 이 행성들은 모두 목성, 토성과 유사한 거대 가스 행성으로, 추정 질량이 목성의 10%에서 500% 사이다. NameExoWorlds 캠페인에서 제시한 범주의 행성계는 알려진 하나의 외계행성과 그가 공전하고 있는 하나의 중심별로 구성되어 있다. 이 별들은 미래에 발견될지 모르는 추가적인 행성체 및 항성체들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는 각국이 유사한 천체의 이름을 지을 수 있는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 이번에 선정된 세계 각국의 외계행성계 이름 UN에서 지정한 2019 국제 토착언어의 해를 기념하고자 각국의 고유 언어를 사용한 이름을 제안하도록 장려한 결과, 선정된 이름들 중 수십여 개가 토착어가 어원인 단어들로 선정됐다. 특히 아르헨티나에서는 모쿠이트 원주민의 리더이자 선생님이 제출한 제안서가 최종 선정제안서로 채택되기도 했는데 어미별 HD 48265(Nosaxa)와 외계행성 HD 48265 b(Naqaya)의 이름으로 선정된 두 단어는 모쿠이트 언어로 형제, 가족, 친척(모든 인류가 형제 또는 가족이라는 의미)와 봄(문자 그대로는 새해라는 의미)을 뜻하는 단어들이다.  •아일랜드 : 아일랜드의 전설인 브란의 탄생이라는 신화 속에 나오는 개들의 이름(Bran, Tuiren)을 사용하여 사냥개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어미별인 HAT-P-36(Tuiren)과 외계행성 HAT-P-36b(Bran)의 이름을 명명했다. •요르단 : 독수리자리에 있는 어미별 WASP-80(Petra)와 그 주위를 돌고 있는 외계행성 WASP-80b (Wadirum)의 이름을 요르단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보호구역인 고대 도시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 •말레이시아 : 화로자리(Fornax)에 위치하고 있는 어미별 HD 20868(Intan)과 외계행성 HD 20868 b (Baiduri)를 말레이시아어로 된 보석이름들을 이용해 명명했다. •부르키나파소 : 부르키나파소의 아주 유명한 강의 이름을 따서 어미별 HD 30856(Mouhoun)과 외계행성 HD 30856 b(Nakambé)의 이름을 명명했는데 이 어미별이 위치한 에리다누스(강) 자리와 어울리는 느낌으로 명명했다. [참고 링크] - NameExoWorld 공식 웹사이트: http://nameexoworlds.iau.org/ - 국제 공동 보도자료 원문:  https://www.iau.org/news/announcements/detail/ann19069/ - IAU 공식 웹사이트: www.iau.org - 외계행성이란 무엇일까?(What is an Exoplanet?):  https://exoplanets.nasa.gov/what-is-an-exoplanet/about-exoplanets/ - NASA 외계행성 자료보관소: https://exoplanetarchive.ipac.caltech.edu/ - 한국천문학회 홈페이지 : www.kas.org [참고 용어] - 외계행성: 태양계 밖 우주에 있는 다른 별(항성)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 태양을 도는 행성인 지구처럼, 태양계 밖에도 8 UMi(우미)라는 별 주위를 도는 행성 8 UMi b가 있는 것이다. 본 캠페인(NameExoWorlds) 운영위원회의 공동의장인 에릭 마마제크(Eric Mamajeck)는 “현재까지 4,000개 이상의 외계행성이 발견됐고, 발견되고 있는 외계행성의 수는 약 2.5년마다 두 배씩 계속 증가해 우리 지구와 태양계의 관점에서 볼 때 괄목할 정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 “통계적으로 봤을 때 하늘에 있는 대부분의 별들은 그 별을 돌고 있는 행성계를 가지고 있다. 천문학자들은 마치 전화번호와 같은 식의 행성 목록표를 사용하고 있는데 발견되는 행성의 수가 늘어나면서 우리 태양계 행성들과 같은 이름의 필요성이 점점 대두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 IAU(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 IAU는 약 100개국 13,500명 이상의 천문학자 회원으로 구성된 천문학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기구로, 천체의 이름을 지정할 수 있는 공식적인 권한을 지니고 있다. 1919년 설립된 이래 지난 100년 동안 국제 협력을 통한 연구 및 정책 수립, 교육 등으로 천문학 발전을 이끌고 있다. 2006년 명왕성을 행성 목록에서 분리해 왜소행성으로 지정했으며, 지난해에는 ‘허블의 법칙’명칭을‘허블 – 르메트르 법칙’으로 개정했다. - UMi(8 Ursae Minoris) 외계행성계 외계행성 8 UMi(8 Ursae Minoris) 외계행성계는 북쪽하늘에서 지구 자전축이 가리키는 방향에 있는 북극성을 포함한 작은곰자리에 위치한다. 이 외계행성계는 태양으로부터 약 520광년 떨어져 있으며 태양보다 1.8배 무거운 8 UMi 별과 목성보다 1.5배 무거운 8 UMi b 가스행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미별 8 UMi는?    종류: K0형 별(주황색 거성)    거리: 520광년 (159.1파섹) / 질량 : 태양의 1.8배 / 크기 : 태양 반지름의 약 10배   밝기: 태양 밝기보다 약 56배 밝음 / 온도 : 4847K    •외계행성 8 UMi b는?    종류: 거대 가스 행성    질량: 목성의 1.5배(지구 질량의 477배)    어미별로부터 거리: 0.49AU   공전주기: 93.4일(태양-지구 사이 절반)   관련 영상 보기:   https://exoplanets.nasa.gov/exoplanet-catalog/7100/8-ursae-minoris-b/ - 보현산천문대: 보현산천문대는 우리나라 최대 구경의 1.8m 반사망원경과 태양플레어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는 국내 광학 천문관측의 중심지로 항성, 성단, 성운과 은하 등의 생성과 진화를 연구하고 있다. 1996년 4월에 경북 영천시와 청송군 사이에 있는 보현산의 정상일대 30,156㎡ 부지에 세워졌다. 보현산천문대의 1.8m 광학망원경은 보현산 정상에서 영천 시내에 떨어진 100원짜리 동전 2개를 분리해 볼 수 있을 정도로 높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고, 극미광의 CCD 카메라를 이용할 경우 사람 눈에 비해 400만 배 더 어두운 별도 관측할 수 있는 집광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만 원짜리 지폐 뒷면에 이 망원경이 그려져 있어 한국을 대표하는 망원경이라고도 할 수 있다. [외계행성 이름 짓기 캠페인 한국 운영 & 심사위원회] □ 외계행성 이름짓기 한국 운영위원회 강성주 박사 (운영위원장 / 한국천문연구원) 최준영 (국립부산과학관) 백창현 (국립중앙과학관) 이서구 (한국천문연구원) 정해임 (한국천문연구원)조아인 (한국천문연구원) □ 외계행성 이름짓기 한국 심사위원 이명현 박사 (과학책방 갈다) 이강환 박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정책보좌관) 이정모 관장 (서울시립과학관) 정재찬 교수 (한양대학교) 이은결 일루셔니스트 (EG Project) 이지유 작가 (과학저술가) 전유미 아나운서 (KBS) [문의] ☎ 042-869-5912, 강성주 외계행성 이름 짓기 캠페인 한국 운영위원장 ☎ 042-865-2005, 이서구 ☎ 042-865-2195, 정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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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제천서 제13회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 개최 - 대상에 동신과고 및 인천중학교 이미지
■ 한국천문연구원은 지난 11월 23일(토)과 24일(일) 제천에 위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에서 ‘제 13회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를 개최했다. 시상 결과, 대상에는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팀명 TELSA)와 인천중학교(팀명 뉴턴인스타)가 선정됐다.  □ 이번 관측대회는 고등부와 중등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본선대회에 총 34개 팀, 170여 명이 참가했다. 각 부문 대상 1팀을 비롯해 총 20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별히 대상 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이 수여됐으며, 특별상 1팀, 지도교사 10명에게는 우수지도상이 수여됐다. (참고-수상자 안내) □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는 별과 우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각 학교에서 보유한 과학 기자재의 활용으로 학생들의 천체관측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 지난 5월부터 전국 중·고등학교 천문우주 동아리들이 지역 예선을 벌인 끝에 최종적으로 34개 팀 약 170여 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 참가팀들은 23일 오후부터 24일 새벽까지 천문지식 필기시험과 천체관측 능력 등 천문 동아리 활동의 전반적인 역량을 종합적으로 수행, 평가 받았다.  □ 한편, 본 대회는 한국천문연구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학회장: 원치복)가 주관하는 행사다. (보도자료 끝. 참고사진 있음.)  사진 1. 제13회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 시상식 사진 사진 2. 참가 학생들이 망원경을 조작하는 모습 그림 3. 팀별 발표 평가  사진 4. 천체 관측하고 있는 학생들 [참고] 수상자 내역 □ 고등부 수상팀 제 13회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 고등부 수상팀 내역으로 학교명, 팀명, 상명, 내역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번호 학교명 팀명 상 명 내 역 1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 TELSA 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2 경기과학고등학교 COMA 금상 한국천문연구원장상 3 충남삼성고등학교 CNStAr 4 경기북과학고등학교 Pulcherrima 은상 한국천문연구원장상 5 청원고등학교 B612 6 대구과학고등학교 Stella 동상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장상 7 인천고등학교 알데바란 8 진산과학고등학교 ASTRO 9 인천과학고등학교 QUASAR 10 안성여자고등학교 starburst 11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 TELSA 특별상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상   □ 중등부 수상팀 제 13회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 중등부 수상팀 내역으로 학교명, 팀명, 상명, 내역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번호 학교명 팀명 상 명 내 역 1 인천중학교 뉴턴인스타 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2 강화여자중학교 폴라리스 금상 한국천문연구원장상 3 안성여자중학교 별의 별 4 화성반월중학교 별봄 은상 한국천문연구원장상 5 일산중학교 하늘아리 6 학성중학교 UNIVERSE14 동상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장상 7 전민중학교 드림보이즈 8 문정중학교 팀명 없음 9 천성중학교 천성대 10 명현중학교 GM 11 인천중학교 뉴턴인스타 특별상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상   □ 지도교사상 수상자 제 13회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 지도교사상 수상자 내역으로 학교, 팀명, 교사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등부 중등부 번호 학교 팀명 교사 번호 학교 팀명 교사 1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 TELSA 김숙영 1 인천중학교 뉴턴인스타 박선영 2 경기과학고등학교 COMA 박기현 2 강화여자중학교 폴라리스 양지희 3 충남삼성고등학교 CNStAr 박성태 3 안성여자중학교 별의 별 임대중 4 경기북과학고등학교 Pulcherrima 오중렬 4 화성반월중학교 별봄 손한철 5 청원고등학교 B612 인미영 5 일산중학교 하늘아리 황선익 [문의] ☎ 042-865-3279, 대국민홍보팀 조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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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문연구원은 아래와 같이 인사이동을 실시한다.  - 아  래 - 11월 1일자  감사부장   신용태(愼鏞太), 만 46세 행정부장   윤영재(尹永載), 만 58세 이론천문센터장   조정연(趙政衍) 만 5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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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에 영감 하나…천문과 예술의 만남” - 17~18일, 2019 천문과 예술 창작기획 워크숍 개최 이미지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별과 우주는 예술가들에게 영감과 상상력의 원천이 되어왔다.    별을 좋아하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 , 등 밤하늘과 별을 표현한 작품을 많이 남겼고, 조선 화가 신윤복은 에 부분월식의 밤 풍경을 운치 있게 그려놓았다. 현대에도 천문학은 SF 콘텐츠 등에 단골 소재로 등장한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천문학을 융합한 예술창작을 통해 천문우주 과학문화의 저변을 넓히고자 매년 천문과 예술 창작기획 워크숍, 소백산 작가 레지던스 프로그램, 천체사진공모전 등의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 특히 오는 17일(목)과 18일(금)일 양일간 대전 본원에서 문화예술인 15여 명을 대상으로 ‘천문과 예술 창작기획 워크숍’을 개최한다.  □ 천문과 예술 창작기획 워크숍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천문학을 융합한 예술창작을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천문학계 주요 이슈를 주제로 한 강연과 야간 관측, 천문학자와의 대화 등을 통해 예술인들에게 천문학에 대해 이해하고 상상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그에 대한 작품을 구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기획됐다.  □ 본 행사는 2017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공동 개최해오고 있으며, 한국천문연구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과학과 예술의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설명 : 지난해 천문과 예술 창작기획 워크숍 현장 사진.          천문학을 주제로 한 예술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문의] ☎ 042-865-2015, 대국민홍보팀 조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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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 10주년 맞이하다   이미지
 - 한국 첫 VLBI 관측망에서 세계 표준 선도까지 - 블랙홀 제트 · 별탄생 영역 관측 등 전파천문 연구 성과 창출  ■ 한국천문연구원이 운영하는 한국우주전파관측망(이하 KVN*, Korean VLBI Network)이 첫 동시관측 신호 검출 이후 10주년을 맞았다. 한국 최초의 VLBI 전파망원경 관측망을 통해 우리 은하 중심부의 모습을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고 별이 탄생하는 모습을 목격하기도 했다. 또한, 블랙홀 연구에 많은 성과를 이루는 등 우리나라 천문학 연구에 크게 이바지했다. 10주년을 기념해 16일 고등과학원에서 열리는 한국천문학회 101차 학술대회에서는 ‘KVN 특별세션’이 마련되며, 21일 대전 본원에서는 기념 워크숍이 개최된다.    * KVN : 서울, 울산, 제주도에 각각 설치된 직경 21m 전파망원경을 이용해 동시에 한 천체를 관측함으로써 한반도 크기(500km)의 전파망원경 효과를 구현하는 초장기선 전파간섭계 (이하 VLBI, 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er). □ 한국천문연구원은 2008년 12월 2일 세 관측지의 전파망원경 건설을 완료했고, 이듬해인 2009년 10월 16일 KVN 세기의 망원경에서 처음으로 동시관측 신호를 검출하는 데 성공했다.(그림 1 참조) □ 2011년에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세계 최초 4채널(22, 43, 86, 129 GHz 대역)  동시관측 수신기를 KVN 전파망원경에 설치해 하나의 주파수로 관측하던 천체를 네 주파수에서 동시에 관측할 수 있게 됐다. 이 기술은 현재 초소형 3채널 우주전파 수신시스템으로 향상돼 밀리미터 파장대역의 VLBI 세계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 또한 한국천문연구원은 2012년‘동아시아 VLBI 연구센터’를 개소해 우리나라의 KVN을 비롯해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 여러 전파망원경을 연결한 동아시아 VLBI 관측망의 핵심역할을 수행 중이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KVN을 이용해 우주로부터 오는 미세한 전파를 분석해 거대은하 및 우리 은하 중심부의 블랙홀을 비롯해 별의 탄생과 소멸에 이르는 과정 등을 연구해 왔다.  (참고 2 참조) ○ 지난 10년 동안의 주요 연구성과는 아래와 같다.    - 블랙홀 제트 방출의 원리를 규명할 관측 한국천문연구원 국제공동 연구팀은 2018년 KVN과 일본의 VERA를 연결한 KaVA 관측시설을 이용해 거대은하인 M87의 중심에 있는 초거대 블랙홀이 내뿜는 플라스마의 제트 현상을 관측해 기존 관측과 달리 블랙홀에 가까운 지점에서 이미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분출되는 현상을 밝혔다.         블랙홀 제트의 초기 속도는 광속의 80%까지 가속(2016.03.24.일자)         https://www.kasi.re.kr/kor/publication/post/newsMaterial/3766        초거대 블랙홀 근방에서 분출되는 전파제트 기저부의 흔들림 현상 세계 최초 발견(2015.08.07.일자)        https://www.kasi.re.kr/kor/publication/post/newsMaterial/2547        블랙홀 제트의 발생 시점 관측 성공(2013.07.20.일자)         https://www.kasi.re.kr/kor/publication/post/newsMaterial/2487?cPage=2    - 무거운 별의 탄생과 진화를 밝혀줄 메이저 관측  전파의 일종인 메이저를 관측하면 분자구름 깊숙이 파묻혀 있는 원시성(아기별)의 자세한 모습을 볼 수 있어 그 탄생과정을 연구하는 중요한 단서를 찾을 수 있다. 연구팀은 2016년 무거운 별이 탄생과정에서 방출하는 메이저를 검출했고, 2018년에는 항성의 마지막 진화단계에서 별 대기 구조가 비대칭으로 발달하는 현상을 포착했다.    ※ 관련 보도자료 링크 :         적색 초거성 대기의 비대칭 구조 발달을 밝히는 KVN 관측 성공(2018.07.09.일자)           https://www.kasi.re.kr/kor/publication/post/newsMaterial/10581          무거운 별 탄생의 비밀 풀어줄 일산화규소 메이저원의 새로운 두 천체 발견(2016.08.31.일자)           https://www.kasi.re.kr/kor/publication/post/newsMaterial/5583    - EHT 프로젝트에 KVN 관측결과 활용 특히 올해 4월에는 블랙홀 관측 사진을 발표한 EHT 프로젝트에 KVN 관측결과도 활용되어 사건의 지평선 관련 데이터를 보정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 관련 보도자료 링크 : 사상 최초로 실제 블랙홀 영상 얻는 데 성공(2019.04.11.일자)          https://www.kasi.re.kr/kor/publication/post/newsMaterial/11770 □  한국천문연구원 김기태 전파천문본부장은 “지난 10년간 KVN은 우리가 개발한 동시관측 수신기를 이용해 기존에 관측할 수 없었던 고주파수 대역에서도 천체를 관측해 새로운 연구결과들을 이끌었고, 그 결과 KVN이 고주파수 VLBI 세계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KVN 망원경 1기를 추가 건설할 계획인데 이것이 완성되는 2023년경에는 현재보다 2배 이상 뛰어난 성능으로 계속해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끝. 참고자료 있음.) [참고 1] 보충자료 및 용어 설명  2009년 10월 16일 KVN 3개의 안테나(연세-울산, 울산-탐라, 연세-탐라)에서 검출된 첫 동시관측 신호 KVN 연세-울산 기선 KVN 울산-탐라 기선 KVN 연세-탐라 기선 KVN 연세-울산-탐라 3기의 전파망원경에서 검출관 첫 동시관측 신호 관측천체: NRAO 150 관측주파수: 22 GHz 관측일: 2009년 10월 16일 그림 1. 2009년 10월 16일 KVN 3개의 안테나(연세-울산, 울산-탐라, 연세-탐라)에서 검출된 첫 동시관측 신호(관측대역: 22GHz, 관측천체: NRAO150) KVN 한국우주전파관측망 Korean VLBI Network VLBI(초장기선 전파간섭계, 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er) KVN Yonsei - KVn Ulsan : 305.2km KVN Yonsei - KVn Tamna : 477.7km KVn Tamna - KVn Ulsan : 358.5km KVN Yonsei Observatory → KVN Yonsei KVn Tamna Observatory → KVn Tamna KVn Ulsan Observatory → KVn Ulsan 한국천문연구원 - VLBI(초장기선 전파간섭계, 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er)  멀리 떨어져 있는 여러 대의 전파망원경을 동시에 네트워크화시킴으로써 가상적인 하나의 거대한 전파망원경으로 우주를 관찰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 ■ KVN 연혁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의 연혁으로 2001년도부터 2019까지의 년도별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도 내용 2001 KVN 프로젝트 시작 KVN 연세, 울산, 탐라 사이트 선정 2002 한국천문연구원과 일본국립천문대의 VLBI 협력 협약 체결 2004 KVN 안테나 계약 완료 KVN 울산전파천문대 기공식 2005 한일 상관기 공동개발 협정 체결 2007 KVN 울산전파천문대 첫 신호 수신 성공 2008 KVN 세 기 건설 완료(준공식) 한중일 동아시아 3개국 VLBI 첫 프린지 검출 성공 (KVN 연세 - 일본 VERA - 중국 Seshan) 2009 KVN 첫 세 기선 프린지 검출 성공(22/43GHz) 2010 한일 VLBI 상관센터 개소 2011 한일 VLBI 상관기 개발 완료 세계 최초 4채널(22, 43, 86, 129 GHz 대역) 우주전파 수신기 개발 성공 유럽 VLBI 관측망과 실시간 e-VLBI 관측 성공 2012 KVN 4채널 동시 관측 시스템 구축 완료 및 첫 4채널 동시 관측 프린지 검출 성공 동아시아 VLBI 연구센터 개소 2013 동아시아 VLBI 관측망(EAVN) 준비 KVN 공개 관측 제안서 모집 및 관측 운영 시작 2015 KVN 핵심연구과제 모집 2018 동아시아 VLBI 관측망(EAVN)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및 EAVN 관측 운영 시작(한중일 3개국 전파망원경 10기) 2019 KVN 10주년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십시오  [문의] ☎ 042-865-2180,  전파천문본부 정태현 ☎ 042-865-2172,  전파천문본부 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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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연-NASA 공동개발 태양 코로나그래프 관측 성공 이미지
※ 본 보도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배포용 자료입니다.   - 세계 최초 외부 코로나 지역 온도·속도 동시 측정…국제우주정거장용 코로나그래프 개발에 박차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천문연구원(원장 이형목, 이하 ‘천문연’)은 9월 18일(수) 22시경(현지기준 9월 18일(수) 오전 7시경)부터 미국 뉴멕시코주 포트 섬너(Fort Sumner)에서 8시간 동안 진행된 미국 NASA와 공동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coronagraph) 핵심기술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ㅇ 천문연-NASA 공동연구진은 NASA 콜롬비아 과학 기구 발사장(CSBF, Columbia Scientific Balloon Facility)에서 축구 경기장 크기(가로 약 140m)의 대형 과학용 풍선기구에 태양 코로나그래프를 탑재해 약 40km 상공 성층권으로 띄웠고(실험기구 높이는 63빌딩보다 더 긴 261m), 세계 최초로 외부 코로나(태양 표면으로부터 200~700만km) 지역의 온도 및 속도를 동시에 관측했다. □ 코로나는 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층을 구성하고 있는 부분으로, 코로나의 온도는 100만~500만 도로 태양 표면 온도인 6,000도 보다 월등히 높으나 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ㅇ 코로나는 개기일식 때 육상에서 관측되는데, 개기일식은 지속시간이 짧고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아 인공적으로 태양면을 가리고 코로나를 관측하는 장비가 바로 코로나그래프이다. □ 이번에 시험한 코로나그래프는 자외선 영역인 400나노미터 파장 영역을 중심으로 관측해, 지금까지 관측되지 않은 외부 코로나에 관한 정보와 코로나 전자의 온도·속도 등 다양한 물리량 정보를 얻었다.  ㅇ 연구진은 확보된 관측자료를 바탕으로 코로나의 물리적 특성을 분석해나갈 예정이며, 코로나 지역의 온도가 이해할 수 없이 매우 높다는 과학적 수수께끼를 푸는 실마리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ㅇ 또한 코로나에서 방출되는 물질의 흐름인 태양풍은 지구 및 우주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이번에 얻은 정보들을 활용해 태양풍에 대한 모델 계산의 정밀도를 높이고, 태양 활동으로 발생하는 우주환경 예·경보를 고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이번 관측을 위해 천문연은 코로나그래프의 핵심 기술인 영상카메라, 제어시스템 및 핵심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으며, NASA는 코로나그래프의 광학계, 태양 추적 장치를 개발하고 성층권 기구를 제공했다.  ㅇ 이번 연구의 NASA 측 책임자인 나치무트 고팔스와미(Natchimuthuk Gopalswamy) 박사는 “이전까지 태양풍의 속도와 온도를 우주에서 측정해 왔지만 고고도 성층권 기구 시험은 태양으로부터 매우 가까운 곳에서 태양풍이 형성되는 상태의 속도와 온도를 원격으로 측정하는 새로운 방법이다. 이 장비는 파커 태양 탐사선(Parker Solar Probe) 등 기존의 관측연구와 협력해 더욱 정밀한 정보를 얻게 될 예정이다”며,  ㅇ “과학계의 난제인 코로나 가열과 태양풍 가속 현상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중요한 결과 중 하나는 한미 양 기관의 성공적인 협동을 위한 경험이다”고 강조했다.  ㅇ 한국측 연구책임자인 천문연 김연한 책임연구원은 “이번 기구 시험은 국제우주정거장용 코로나그래프 개발에 필요한 기술 검증을 목적으로 했다”며 “이번 성공적인 공동 개발을 통해서 연구진이 세계 최고 수준의 태양 관측 장비 개발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된 것이 중요한 성과다”고 말했다. □ 이번 핵심기술 검증은 국제우주정거장 등과 같은 우주용 코로나그래프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NASA와 공동으로 차세대 태양 코로나그래프를 개발해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운용하여 세계적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태양위험에 대한 실시간 한·미 공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  ㅇ 이를 위해 2016년에 천문연-NASA 공동워킹그룹을 조직했으며, 2017년 8월에는 미국 대륙을 관통하는 개기일식 기간에 코로나그래프의 핵심 과학이론인 ‘온도·속도 동시 측정’ 기술을 지상에서 성공적으로 시험했다.  ㅇ 이번 고고도 성층권 기구 시험은 2단계 기술검증 시험으로 태양 코로나그래프의 영상카메라, 제어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술을 검증했다.  ㅇ 공동연구진은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력과 과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국제우주정거장용 코로나그래프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과기정통부 최원호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태양 코로나그래프 개발은 NASA와의 공동개발 프로젝트로 이룬 세계적 수준의 우주관측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우주분야 국제 공동연구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우리의 우주개발 능력을 더욱 고도화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고도 성층권기구시험에 쓰인 과학용기구 지상(좌)과 상공(우)에서의 모습 그림 고고도 성층권기구시험에 쓰인 과학용기구 지상(좌) 모습 전체 길이 : 261m(63빌딩보다 약 12m 높음 벌룬(코로나그래프 탑제) 길이 : 25.2m 벌룬 하단 ~ 낙하산 상단 까지 길이 : 171.6m 낙하산 상단 ~ 연결부 하단 길이 : 61m 관측장비 : 3m 고고도 성층권기구시험에 쓰인 과학용기구 상공(우) 모습 벌룬 가로 길이 : 140m 벌룬 세로 길이 : 120m 벌룬 하단 길이 : 64m 고고도 성층권기구시험에 쓰인 과학용기구 지상(좌)과 상공(우)에서의 모습 그림 이번에 공동개발한 코로나그래프 고고도 성층권 기구(벌룬)에 가스 주입 중인 모습 고고도 성층권 기구(벌룬) 발사  벌룬에 실려 성층권으로 상승 중인 코로나그래프 2017년 8월 미국 개기일식 시 지상에서 관측한 태양 코로나 한국측 연구자 모습 (좌측부터 양희수, 김연한, 남욱원, 백지혜, 김지헌, 최영준, 조경석, 최성환, 박종엽, 봉수찬, 문봉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문의] ☎ 042-865-2018, 우주과학본부 김록순 ☎ 042-865-2117, 우주과학본부 서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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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보름달 13일 오후 6시 38분에 뜬다 이미지
■ 한국천문연구원은 2019년 한가위(9월 13일, 금요일) 보름달이 서울 기준 18시 38분에 뜬다고 밝혔다.  □  9월 13일 한가위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을 기준으로 18시 38분이며,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자정을 넘어 14일 0시 12분이다.  □  하지만 이 때 달은 아직 완전히 둥근 모습이 아니다.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달(망望)이 되는 시각은 추석 다음날인 9월 14일 13시 33분이다. 그러나 이때는 달이 진 이후로 볼 수 없다. 따라서 14일 저녁 월출 직후에 가장 둥근 달을 볼 수 있다.  □  보름달*이 항상 완전히 둥글지 않은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먼저 음력 1일의 합삭 시각이 24시간 중 어느 때인가에 따라 보름날 떠오르는 달의 위상 차이가 발생한다. 또한 달의 공전궤도가 타원이어서 태양 방향(합삭)에서 태양 반대(망)까지 가는 데 시간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보름달 : 음력 보름날 밤에 뜨는 둥근달(출처 국립국어원) ※ 음력 1일은 달이 태양과 같은 방향을 지나가는(합삭) 시각이 포함된 날이며 이날부터 같은 간격(24시간)으로 음력 날짜가 배정된다. 예를 들어 합삭 시각이 음력 1일의 늦은 밤인 경우엔 음력 15일 뜨는 달이 태양 반대쪽에 오기 전이라 완전히 둥근 달이 아닐 수 있다. 이와 별개로 달의 타원궤도로 인해 태양의 반대쪽을 향하는 때(망)까지 실제 걸리는 시간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완전히 둥근달은 음력 15일 이전 또는 이후가 될 수 있다. 이 두 가지 주요한 원인으로 보름달이 완전히 둥글지 않을 수 있다. 이번 음력 8월의 합삭 시각은 양력 8월 30일 19시 37분이다.  □  해발 0m를 기준으로 주요 도시에서 달이 뜨고 지는 시각은 아래와 같다.  해발 0m를 기준으로 주요 도시에서 달이 뜨고 지는 시각에 대한 내용으로 지역별 9월 13일 달 뜨는 시각, 9월 14일 달 지는 시각, 9월 14일 달 뜨는 시각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 9월 13일 달 뜨는 시각 9월 14일 달 지는 시각 9월 14일 달 뜨는 시각 서울시 18시 38분 05시 53분 19시 9분 인천시 18시 39분 05시 55분 19시 7분 대전시 18시 35분 05시 53분 19시 3분 대구시 18시 29분 05시 48분 18시 58분 광주시 18시 35분 05시 56분 19시 5분 부산시 18시 26분 05시 47분 18시 56분 울산시 18시 26분 05시 46분 18시 55분 세종시 18시 35분 05시 53분 19시 4분 다른 지역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 월별 해/달 출몰시각 참고 (https://astro.kasi.re.kr/life/pageView/6) 보름달 사진 (촬영: 한국천문연구원 박영식 선임연구원) [문의] ☎ 042-865-2005, 대국민홍보팀 이서구 ☎ 042-865-2195, 대국민홍보팀 정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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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 왜소신성 발견 - 외계행성탐색시스템(KMTNet) 통해 발견 이미지
■ 우주 속 별들의 절반 이상은 두 개 이상이 함께 존재하고 태양처럼 혼자 존재하는 경우는 소수이다. 별의 진화 연구에는 혼자 있는 별보다 둘 또는 여럿이 존재하며 상호작용을 주고받는 사례가 더 유용하다. 쌍성계의 한 별이 동반성으로부터 빛을 만들 수 있는 물질을 재공급 받으면 별이 갑자기 밝아지는데 이런 별을 신성(新星, nova)이라 하고, 밝아지는 정도가 신성보다 낮으면 왜소신성, 훨씬 크면 초신성이 된다. (그림 3 참조) ■ 한국천문연구원 김상철 박사가 주도하는 초신성 탐사 관측 연구진은 외계행성탐색시스템(이하 KMTNet, Korea Microlensing Telescope Network)을 이용한 초신성 탐사(survey) 관측 중 이제까지 발견된 왜소신성보다 거리가 가장 멀고, 우리은하의 헤일로*에 존재하는 왜소신성을 발견했다.     * 헤일로 : 우리은하의 구성성분 중 하나로, 은하 전체를 감싸듯이 구형으로 분포하고 있는 구름 □ 왜소신성은 신성이나 초신성에 비해 덜 밝아 가까운 거리에 있어야 발견이 쉽다. 이제까지 알려진 왜소신성들은 대부분 지구로부터의 거리가3,000광년보다 가까운 태양계 부근에서 발견됐다. 이들은 우리은하의 세 구성성분인 원반, 중앙 팽대부, 헤일로 중 원반에 속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진이 발견한 왜소신성 ‘KSP-OT-201611a’는 거리가 우리은하 중심으로부터는 약 45,000광년(지구에서 약 24,000광년)이고 우리은하 평면에서 5,500광년이나 떨어져 있어 우리은하 헤일로에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림 1 참조) □ 헤일로는 원반이나 팽대부보다 넓은 영역에 퍼져 있지만 천체가 많지 않고 대부분 어둡고 멀기 때문에 연구하기 어렵다. 하지만 암흑물질을 포함하고 있을 것으로 여겨져 중요한 성분으로 꼽힌다. 주로 구상성단이나 거문고자리 RR형 변광성, 행성상 성운 등으로 연구했는데 이번처럼 헤일로에서 발견되는 왜소신성의 수가 늘어난다면 헤일로를 연구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찾은 셈이 된다. □ 왜소신성이 우리은하의 원반 내부 또는 태양계 근처에 있는 경우에는 백색왜성과 짝을 이루는 동반성이 태양과 별로 다르지 않지만, 왜소신성이 헤일로에 존재한다면 동반성은 원반에 있는 경우보다 별 내부의 중원소(금속) 함량이 적고 나이도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견과 같이 새로 발견한 헤일로 왜소신성의 관측자료들은 동반성의 중원소 함량이 적은 경우를 설명하는 왜소신성의 이론과 모형들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이번 연구를 이끈 한국천문연구원 광학천문본부 이영대 박사는 “우리은하 헤일로 천체의 관측이 쉽지 않은데 헤일로를 연구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찾아 기쁘다”며 “이 연구는 24시간 연속 관측이 가능한 KMTNet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경우”라고 전했다.  김상철 박사는 “망원경의 시간을 막대하게 투자해야 하는 탐사 관측은 목적했던 바를 이룰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발견도 가능케 한다”며 “초신성을 관측하던 중 이 특별한 왜소신성을 발견한 것처럼, 앞으로 KMTNet을 이용한 초신성 탐사 관측이 또 어떤 새로운 흥분을 가져다줄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천문연구원 초신성 탐사 관측 연구진은 우리은하 또는 외부은하의 초신성을 찾고 정밀 관측해서 별의 폭발 과정, 무거운 원소들의 생성 과정, 블랙홀의 탄생이나 중력파 방출 과정 등을 연구하기 위한 탐색연구를 수행 중이다.  □ 한편, 이번 연구 논문은 천문학 분야 최상위급 학술지인 미국 천체물리학저널(The Astrophysical Journal) 8월 1일자에 실렸다.  우리은하를 위에서 본 모습(평면도)과 옆에서 본 모습(측면도) 그리고 이번에 발견한 헤일로의 왜소신성 KSP-OT-201611a의 위치. 우리은하를 위에서 본 모습(평면도) 세로 전체 값 : 100,000광선 은하 중심 ↔ 왜소신성(KSP-OP-201611a) : 45,000광년 태양 ↔ 왜소신성(KSP-OP-201611a) : 24,000광년 우리은하를 옆에서 본 모습(측면도) 은하 원반 평면 ↔ KSP-OP-201611a : 5,500광년 은하 가로 값 : 1.000광년 원반 헤일로 구상성단 중앙 팽대부 태양의 위치 그림 1. 우리은하를 위에서 본 모습(평면도)과 옆에서 본 모습(측면도) 그리고 이번에 발견한 헤일로의 왜소신성 KSP-OT-201611a의 위치.  KSP-OT-201611a는 은하 중심에서 약 45,000광년 거리(지구로부터는 약 24,000광년 거리)에 있다.  은하 원반 평면에서는 약 5,500광년 떨어져 있어 우리은하의 헤일로 천체로 생각된다. (그림 출처 : 왼쪽 NASA/JPL-Caltech / 오른쪽 ESA) 왜소신성 KSP-OT-201611a의 관측영상(위)과 광도곡선(아래). 관측영상의 가운데에 KSP-OT-201611a가 존재한다. 상단 : 왜소신성 폭팔단계 A(폭팔 전),B(폭팔),C(폭팔 없을 때) 비교사진 하단 : 그래프의 가로축은 관측 시간MJD[days], 세로축은 빛의세기V[mag]이다. 가로축 아래부터 21.5, 21.0, 20.5, 20.0, 19.5, 19.0, 18.5이고 세로축 왼쪽부터 57700, 57750, 57800, 57850이며 A,B,C를 비교하는 그래프이다. a는 왜소신성 폭발 전 단계인데, 관측한 한 장의 영상으로는 왜소신성을 구분하기 어렵다. b는 왜소신성이 폭발하여 밝기가 최대인 단계이며, 한 장의 영상으로도 왜소신성을 구분할 수 있다. c는 왜소신성 폭발이 없을 때의 영상 170장을 합성했는데, 밝아지지 않았을 때의 왜소신성을 겨우 구분해서 볼 수 있다. 그림 2.  왜소신성 KSP-OT-201611a의 관측영상(위)과 광도곡선(아래). 관측영상의 가운데에 KSP-OT-201611a가 존재한다.  ⓐ는 왜소신성 폭발 전 단계인데, 관측한 한 장의 영상으로는 왜소신성을 구분하기 어렵다.  ⓑ는 왜소신성이 폭발하여 밝기가 최대인 단계이며, 한 장의 영상으로도 왜소신성을 구분할 수 있다.  ⓒ는 왜소신성 폭발이 없을 때의 영상 170장을 합성했는데, 밝아지지 않았을 때의 왜소신성을 겨우 구분해서 볼 수 있다.  왜소신성 KSP-OT-201611a 관측영상 그림 3. 왜소신성의 메커니즘 상상도. 두 개의 별이 쌍성을 이루고 있고, 둘 중 질량이 조금 더 큰 별이 먼저 종말을 맞아 백색왜성이 됐다.  태양과 비슷한 동반성(짝별)에서 수소나 헬륨 같이 빛을 만들 수 있는  물질이 백색왜성으로 유입되면 물질이 빙글빙글 돌면서 강착원반을 형성하고, 물질 유입 중 강착원반이 갑자기 밝아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폭발적으로 밝기가 밝아지는 천체를 왜소신성이라고 부른다. (그림 출처 : NASA/CXC/M.Weiss) ※ 유입되는 물질이 백색왜성 주위에 원반을 만들고 원반에 물질이 쌓이면서 밝아지면 왜소신성,  유입되는 물질이 많아서 태양처럼 핵융합 반응을 통해 많은 빛을 만들면 신성,  백색왜성이 부서질 정도로 격렬하게 핵융합 반응을 해서 엄청난 빛을 생산하면 초신성이 된다.  [참고 설명]  - KSP-OT-201611a 명명법 케이엠티넷(KMTNet, 외계행성탐색시스템) 초신성 탐사 관측 연구진이 발견한 천체의 명명법은 다음과 같다. 맨 앞에는 외계행성탐색시스템 초신성 탐사 프로그램을 의미하는 KSP(KMTNet Supernova Program), 가운데에는 천체의 종류를 의미하는 OT(Optical Transient) 즉 가시광 변광천체라는 뜻이, 맨 뒤에는 발견된 순서를 나타내는 숫자와 문자가 들어가는데, 이 경우에는 2016년 11월에 발견된 첫 (a)번째 천체임을 나타낸다.  - KMTNet과 초신성 탐사 관측 연구진 한국천문연구원과 토론토대학교의 연구진은 우리나라가 남반구의 세 대륙(남아메리카의 칠레, 오세아니아의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의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설치한 KMTNet 1.6미터 광시야 망원경 3기를 이용해 초신성 탐사 관측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초신성 탐사 관측 연구진은 우리은하 또는 외부은하의 초신성을 찾고 수백일 동안 정밀관측해서 별의 종말 단계의 폭발 과정, 탄소·산소·철·금·우라늄 같은 무거운 원소들의 생성 과정, 블랙홀·중성자별의 탄생 과정, 중력파·중성미자의 방출 과정 등을 연구하기 위한 탐색연구를 수행 중인데 이 과정에는 동일천체에 대해 중단 없는 24시간 연속 관측이 필수적이다. 망원경이 1기뿐이면 지구가 자전해서 관측할 수 없는 낮 시간동안 별이 폭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24시간 지속 관측을 통해서 초신성뿐만 아니라, 신성, 왜소신성, 각종 변광성, 비(非)주기 변광성을 찾아낼 수 있고, 관측한 모든 영상을 합치면 마치 수백 시간 이상 관측한 것과 같은 효과를 발휘해 아주 어두운 은하나 별, 성단도 찾아낼 수 있다. KMTNet은 1년 중 약 6개월은 우리은하 중심부를 집중 관측해서 태양계 밖의 외계행성을 탐색하고, 우리은하 중심의 반대 방향을 보는 나머지 반년 동안은 초신성, 태양계 소천체, 외부은하 등을 관측한다. 초신성 탐사 관측 연구는 토론토대학교의 문대식 교수가 이끌고 있고, 한국천문연구원에서는 김상철, 박홍수, 이영대 박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참고 설명] 연구팀 및 논문 ○ 연구팀 (저자순위 순) - 이영대 (한국천문연구원 은하진화그룹 박사후연구원) - 문대식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 - 김상철 (한국천문연구원 은하진화그룹 선임연구원/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부교수) - 박홍수 (한국천문연구원 은하진화그룹 선임연구원) - 차상목 (한국천문연구원 변광천체그룹 선임연구원/경희대학교 박사과정) - 이용석 (한국천문연구원 변광천체그룹 연구원/경희대학교 박사과정) ○ 논문 - 제목: KSP-OT-201611a: A Distant Population II Dwarf Nova Candidate Discovered by the KMTNet Supernova Program - 게재지 : The Astrophysical Journal, vol. 880,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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