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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사진 겨울에서 봄으로

2009-03-30

○ 위의 사진은 충청남도 공주에서 밤 10시 30분에 찍은 서쪽 하늘이다. 겨울철 별자리가 서서히 지면서 봄철 별자리에게 밤하늘의 주도권을 넘겨주고 있다.



○ 사진의 중앙에 어깨동무를 한 사람들처럼 보이는 겨울철 대표별자리 쌍둥이자리는 1등성인 α별 카스토르와 β별 폴룩스가 있다. 쌍둥이자리 왼쪽에는 작은개자리, 오른쪽에는 마차부자리가 있지만 나무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 쌍둥이자리 사선으로 왼쪽에는 게자리가 보인다. 4등급 이하의 별들로 구성되어 눈에 띄지 않는 별자리이지만, 중심에 있는 프레세페성단(M44)은 3등급정도로 밝아서 맑은 날에 쉽게 찾을 수 있다.

○ 게자리의 왼쪽에 바다뱀자리가, 위에는 사자자리의 앞부분이 보인다. 바다뱀자리는 현대의 88개 별자리 중 가장 크지만 밝은 별은 적고, 사자자리는 1등성 레굴루스가 있는 대표적인 봄철 별자리이다.

○ 게자리 오른쪽에는 살쾡이자리가 있으며, 그 위에는 북두칠성이 포함되어 있는 큰곰자리의 앞부분을 볼 수 있다.



○ 위 사진은 같은 장소에서 같은 하늘을 30초씩 찍은 100장을 합성한 일주사진이다.

- 촬 영 자 : 배 양 열
- 촬영일시 : 2009년 3월 25일
- 촬영장소 :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 카 메 라 : Nikon D700 + AF Nikkor 14mm F2.8D ED
- 노출정보 : F4,ISO 500(30초x1장),F5,ISO 500(30초x10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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