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Total 695    RSS
695
국내 개발 우주 관측기기, 천문학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 수출된다 이미지
※ 본 보도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배포용 자료입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천문연구원 (원장 이형목, 이하 ‘천문연’)은 최근 이탈리아 국립천체물리연구소(INAF, Intituto Nazionale Di Astrofisica)와 계약을 체결, ㅇ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3채널 동시 관측 우주전파 수신시스템인 ‘초소형 3채널 수신기(CTR, Compact Triple-band Receiver)’를 이탈리아 국립 전파망원경 3기에 공급(총 280만 유로, 약 37억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초소형 3채널 수신기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4채널(22, 43, 86, 129GHz) 동시 관측 수신시스템(이하 ’4채널 수신시스템‘)’을 1/10 크기(면적 기준)로 줄여 개발한 것으로,  ㅇ 한국우주전파관측망(이하 ‘KVN’, Korean VLBI Network)에 설치된 4채널 수신시스템이 밀리미터파* 초장기선 전파간섭계**(이하 ‘VLBI’, 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ry) 부문에서 획기적인 성능 향상을 입증하자,     * 43, 86, 129GHz(기가헤르츠)와 같은 초고주파 영역으로, 한 파장의 길이가 밀리미터(mm) 단위이기 때문에 밀리미터파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 수백∼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여러 대의 전파망원경을 동시 운용함으로써 전파망원경 사이의 거리에 해당하는 구경을 가진 거대한 가상의 망원경을 구현하는 방법 ㅇ 이를 도입하려는 국제적 요청에 따라 KVN에 적합하게 설계된 4채널 수신시스템을 다른 전파망원경에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초소형 광대역 3채널(18~26, 35~50, 85~116GHz) 수신기로 개발한 것이다. □ 유럽연합(EU)은 지난해 11월 이탈리아가 요구한 이탈리아 전파망원경 3기의 성능 개선 및 초소형 3채널 수신기 도입을 위한 공개 입찰을 발표했으며, 지난 3월 2일 천문연에 낙찰하고 최근 계약을 완료했다. ㅇ 천문연은 해당 수신시스템을 사양에 맞게 제작 후 계약 시점으로부터 최대 22개월 이내 이탈리아 국립천체물리연구소에 공급할 계획이며, 공급된 수신시스템은 각 전파망원경에 설치·운용될 예정이다. □ 4채널 수신시스템은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창의상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초소형 3채널 수신기는 2018년 과학기술연구회 우수연구성과에 선정된 바 있으며, ㅇ 4채널 수신시스템이 설치된 KVN은 지난해 4월 사상 최초 블랙홀 관측 당시 EHT(Event Horizon Telescope, 사건지평선망원경)와 동시에 관측을 진행, 해당 관측 결과는 EHT 블랙홀 이미지의 밝기를 검증하는 자료로 사용되었다. □ 수신시스템 개발을 이끌었던 천문연 한석태 책임연구원은 “초소형 3채널 수신기는 유럽 VLBI 관측망(EVN)의 핵심시설을 보유한 이탈리아를 비롯해 독일, 스웨덴, 핀란드, 태국, 미국 등 여러 나라들의 도입 검토가 진행 중이며, 국제 표준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ㅇ “이 시스템이 각국 전파망원경에 설치되어 KVN과 함께 활용된다면 고감도, 고분해능으로 블랙홀 및 우주 초미세 구조의 별과 은하에 대한 관측연구가 가능해진다”고 전했다. □ 권현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천문학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이탈리아에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수신시스템을 수출한 것은 자랑스러운 성과”라며 “KVN과 공동 관측도 수행해 우수한 성과 도출의 기반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초소형 3채널 수신기) 가로 600mm, 세로 980mm의 크기로 이탈리아천체물리연구소 전파망원경 3기의 핵심 부품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4채널 수신시스템) 전파망원경에서 모여진 우주전파는 빔 안내 거울을 통해 필터 1, 2, 3으로 인도되고, 필터는 모여진 전파를 통과시키거나 반사시켜 주파수 별로 분리한다. 분리된 전파신호는 거울 1∼8을 통하여 각각 22, 43, 86, 129GHz 수신기로 인도된다. KVN 가상도와 서울 연세대에 위치한KVN 전파망원경 모습 (이탈리아 국립천체물리연구소 산하 전파망원경 3기)왼쪽부터 사르데냐(Sardinia), 메디치나(Medicina), 노토(Noto) [문의] ☎ 042-865-3283, 전파천문본부 한석태 책임연구원 ☎ 042-865-2172, 전파천문본부 변도영 책임연구원
694
■ 한국천문연구원은 아래와 같이 인사이동을 실시한다. - 아  래 -2월 1일자 천문전산융합센터장  이창희(李昌熙), 만 44세 천문우주기술센터장  한정열(韓正烈), 만 46세.
693
“당신 카메라 속 우주를 보여주세요!” - 제28회 천체사진공모전 개최…2월 28일까지 공모  이미지
■ 한국천문연구원은 제28회 천체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2월 28일까지 천체사진 및 콘텐츠를 공모한다. □ 천체사진공모전은 아름답고 신비한 천체사진 및 관측 스케치,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통해 인류의 유산이라 할 수 있는 천문학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심우주(Deep sky)·태양계·지구와 우주 분야로 나뉜다. 공모 작품은 간행물에 발표되거나 다른 공모전에 당선되지 않은 것이어야 한다. □ 수상자들에게는 총 1천만 원의 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 접수 요령은 2월 28일까지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 후 3월 중에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 공모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과학문화-천체사진공모전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7회(지난해) 천체사진공모전 대상 수상작 [문의] ☎ 042-865-2015 대국민홍보팀 조아인
692
‘인터스텔라 혜성’ 지구 접근 직전에 촬영하다 - KMTNet 망원경으로 외계에서 날아온 혜성 보리소프(2I/Borisov) 추적 이미지
■ 태양계 밖에서 온 소행성과 혜성의 존재는 최근까지 이론으로만 예측돼 왔다. 지난 2017년 10월 하와이대학 연구진이 외계 소행성 ‘오우무아무아(‘Oumuamua)’를 발견한 이후, 2019년 8월에는 우크라이나 출신 아마추어천문가 게나디 블라디미로비치 보리소프(Gennadiy Vladimirovich Borisov)가 보리소프(2I/Borisov)’ 혜성을 발견해 처음 외계 혜성의 존재를 입증했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지난 2019년 12월 20일 16시 4분부터 17시 19분까지(한국시간 기준) 약 1시간 15분 동안 산하 외계행성탐색시스템(KMTNet) 칠레관측소 망원경으로 보리소프 혜성을 촬영해 그 물리적 특성을 밝히기 위한 국제 공동관측에 참여했다. □ 보리소프 혜성은 2019년 12월 8일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근일점을, 그로부터 20일 후인 12월 28일에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근지점을 통과했다. 이번 관측은 근일점과 근지점 사이인 12월 20일 이뤄졌다. □ 보리소프 혜성은 촬영 당시, 지구로부터 약 2억 9천만km, 즉 지구-태양거리의 1.95배 떨어져 있었다. 이 때 혜성의 밝기는 16.5 등급으로, 0등급별인 직녀성보다 약 400만 배 만큼 어두웠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국제소행성경보네트워크(IAWN)가 주관하는 보리소프 혜성 국제 공동관측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구원 측은 미국 로웰천문대와 같은 해외 연구기관들과 자료를 공유한다. 이 관측 캠페인에는 허블우주망원경(HST)과 NASA 화성탐사선 메이븐(MAVEN) 외에 외국의 아마추어천문가들도 기여하고 있다. ■ 천문학자들은 앞으로 세계 최대 광시야 탐사망원경이 될 베라루빈천문대(VRO) 8.4m 망원경을 이용해 오우무아무아, 보리소프와 같은 외계 소행성과 혜성을 1년에 1개꼴로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VRO: 지구위협소행성에서 암흑물질, 우주의 진화와 같은 연구주제를 망라하는 구경 8.4m급 관측시설로, 오는 2022년 가동을 시작한다. VRO는 칠레 쎄로 파촌(Cerro Pachon)에 건설 중이며, 미국국립연구재단(NSF), 미국 대학천문학연구연합(AURA), 미국 에너지부(DOE), LSST 연합(LSSTC) 외에 여러 나라의 대학, 연구기관들이 건설과 운영에 참여한다. 현재 한국천문연구원에서도 VRO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VRO의 이전 이름은 거대광시야탐사망원경(LSST, Large Synoptic Survey Telescope)이 □ 그러나 이러한 외계 천체들은 대부분 태양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며 대체로 명왕성 궤도 밖에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일반적으로 혜성은 목성보다 먼 6천문단위(약 9억km) 근방에서 코마와 꼬리가 나타나 밝아지기 시작한다. 이처럼 가까운 거리에 들어오는 외계 천체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아 발견할 확률은 대단히 낮다고 추정하고 있다. 보리소프 혜성의 합성영상 1 2I/Borisov 2019-12-20, 16:04:17 - 17:18:54 KST KMTNet-CTIO 1.6m + 18k×18k CCD MPC Code: W93 KASI 한국천문연구원 그림 1. 보리소프 혜성의 합성영상 1 보리소프 혜성의 합성영상 2 2I/Borisov 2019-12-20, 16:04:17 - 17:18:54 KST KMTNet-CTIO 1.6m + 18k×18k CCD MPC Code: W93 KASI 한국천문연구원 그림 2. 보리소프 혜성의 합성영상 2 보리소프 혜성의 등광도곡선 영상 2I/Borisov 2019-12-20, 16:04:17 KST KMTNet-CTIO 1.6m + 18k×18k CCD MPC Code: W93 KASI 한국천문연구원 그림 3. 보리소프 혜성의 등광도곡선 영상 보리소프 혜성의 궤도(2019년 12월 20일) 2I/Borisov Earth Distance : 291,962,546km, 1.95 AU Sun Distance : 304,328,370km, 2.03 AU 2019-12-20 12 : 00 : 00 KST 천왕성 목성 Borisov 화성 지구 금성 수성 태양 KASI 한국천문연구원 그림 4. 보리소프 혜성의 궤도(2019년 12월 20일) 보리소프 혜성(2I/Borisov)의 궤도 (2020년 1월 20일) 2I/Borisov Earth Distance : 300,370,681km, 2.00 AU Sun Distance : 333,233,821km, 2.22 AU 2020-01-20 12 : 00 : 00 KST 천왕성 목성 Borisov 화성 지구 금성 수성 태양 KASI 한국천문연구원 그림 4-1. 보리소프 혜성(2I/Borisov)의 궤도 (2020년 1월 20일) 오우무아무아 소행성의 궤도 (2020년 1월 20일) 1I/‘Oumuamua Earth Distance : 2,435,583,687km, 16.24 AU Sun Distance : 2,386,485,386km, 15.91 AU 2020-01-20 12 : 00 : 00 KST 해왕성 Oumuamua 천왕성 토성 목성 화성 지구 금성 수성 태양 KASI 한국천문연구원 그림 5. 오우무아무아 소행성의 궤도 (2020년 1월 20일) [참고 자료] 1. 보리소프 혜성 2I/Borisov■ 소행성 오우무아무아(‘Oumuamua)에 뒤이어, 태양계 밖에서 온 것으로 확인된 첫 외계 혜성. 지난 2019년 8월 30일 우크라이나 출신 아마추어천문가 게나디 보리소프(Gennadiy Vladimirovich Borisov)가 처음 찾아냈다. 이번 발견은 미국 천문학자인 클라이드 톰보(Clyde Tombaugh)가 명왕성을 처음 검출한 사건에 비유되기도 한다.  □ 국제천문연맹(IAU, 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 산하 소행성센터(MPC, Minor Planet Center)는 이 혜성에 C/2019 Q4 (Borisov)라는 임시번호를 붙였으며, 곧이어 외계에서 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2I/Borisov로 변경했다. 두 번째 발견된, 외계에서 방문한 천체로, 외계 기원이 밝혀진 첫 혜성(interstellar comet)이라는 뜻이다.    □ 보리소프는 발견 직후 관측자료가 부족해, 한 때 근지구소행성으로 오인됐지만, 이후 자료가 축적돼 2019년 9월 11일 IAU는 이 천체가 혜성이라는 사실을, 9월 24일에는 외계에서 왔다는 것을 밝혔다. ※ 근지구소행성(NEA, Near Earth Asteroid): 궤도 운동 중 태양까지의 최소거리(근일점 거리)가 1.3AU(약 1억 9천 5백만km) 보다 작아 지구 공전궤도 근처에 분포하는 천체 □ 보리소프는 극단적인 쌍곡선 궤도를 따라 운동하며, 궤도이심률이 3.36에 달한다. 태양계에는 이처럼 궤도이심률이 큰 천체가 없다. 지금까지 발견된, 쌍곡선 궤도를 따라 움직이는 300개 넘는 혜성은 궤도이심률이 1.05보다 작고, 오우무아무아도 1.2에 지나지 않았다. 보리소프는 초속 32.2km로 태양계에 진입했는데, 이처럼 빠른 속도는 외계 천체 외에는 가질 수 없다. 참고로, 지난 2012년 태양권을 벗어나 성간공간에 진입한 보이저 1호는 비행속도가 초속 16.9km다. ※ 궤도이심률: 원 궤도에서 얼마나 벗어났는가를 나타내는 수치. 원의 이심률은 0이며, 타원은 0에서 1 사이, 포물선은 1, 쌍곡선은 1 이상이다. 이처럼 이심률 값이 극단적인 천체의 경우, 태양 중력에 속박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보리소프 발견 직후, 혜성 본체에 해당하는 핵 주변을 둘러싼 기체, 즉 코마(coma) 때문에 천문학자들은 핵의 크기를 정밀 측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천문학자들이 추정하는 보리소프 혜성의 핵 크기는 0.7km에서 3.3km로 불확실성이 크다. □ 천문학자들의 관측에 따르면 이 혜성에서는 탄소와 산소, 시안가스 등이 검출됐으며, 물이 직접 발견되지 않았지만, 다른 원자들과 분자들이 분출되는 것으로 미루어 상당히 많은 양의 물이 뿜어져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천문학자들은 이로부터 보리소프의 성분이 핼리혜성 같은 태양계 혜성들과 비슷하다고 결론 내렸다. □ 천문학자들의 관측에 따르면 보리소프가 방출하는 먼지는 초당 2kg, 물은 초당 60kg으로 알려졌다. 이 혜성에서 물질이 분출되기 시작한 것은 2018년 11월 21일과 12월 13일 사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 이 혜성은 발견 직후 북반구 하늘에 떠 있다가 2019년 11월 중순 남쪽 하늘로 넘어가 한국에서는 2020년 1월 이후 볼 수 없게 됐다. 2019년 12월 8일에는 근일점을, 12월 28일 지구로부터 가장 가까운 지점을 통과했으며, 적어도 올해 9월까지는 천문학자들이 이 혜성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 소행성 오우무아무아 1I/‘Oumuamua ■ 외계에서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첫 번째 천체. 2I/Borisov와는 달리 소행성이라고 밝혀졌다. 2017년 10월 19일, 미국 하와이대학의 팬-스타즈팀이 발견했다. ‘오우무아무아’로 읽으며 1I/‘Oumuamua와 같이 표기한다. 국제천문연맹에서 이름을 붙였는데, 하와이 원주민 언어로 ‘먼 곳에서 온 정찰병’을 뜻한다.       ※ 팬-스타즈(Pan-STARRS, Panoramic Survey Telescope and Rapid Response System): 미국 하와이대학 천문학연구소와 MIT 링컨연구소, 미 공군의 마우이 고성능 컴퓨팅센터(MHPCC, High Performance Computing Center)에서 공동으로 설립, 운영 중인 관측소. 하와이 마우이섬에 있으며, 지름 1.8m인 2대의 탐사망원경에 14억 화소 CCD 카메라를 탑재해 근지구소행성을 발견, 추적하는 탐사관측 연구 전용으로 쓰고 있다.      □ 오우무아무아가 발견된 것은 2017년 9월 9일 근일점을 지난 이후 이미 40일이 경과한 뒤였다. 이 소행성은 발견됐을 당시 지구로부터 3천4백만km 만큼 떨어져 있었는데, 이것은 지구-달거리(38만km)의 약 89배에 해당한다. □ 발견 직후 국제천문연맹(IAU) 산하 소행성센터(MPC)는 그 특이한 궤도 때문에 혜성이라고 오인해 C/2017 U1로 명명했다. 여기서 ‘C’는 혜성을 뜻한다. 이어 이 천체가 외계에서 왔다는 사실을 밝히고 1I/‘Oumuamua로 이름을 변경했다. 이것은 첫 번째 발견된, 우리 태양계 밖에서 방문한 천체를 뜻하며, 외계 기원이 확인된 최초의 소행성(interstellar asteroid)으로 기록됐다.  □ 오우무아무아는 크기가 작은데다가, 이미 지구로부터 멀어졌을 때 검출됐기 때문에 표면이 어떤 물질로 이뤄졌는지 알 수 없었다. 따라서 천문학자들은 이 소행성의 크기를 정밀하게 측정하기가 어려웠다. 현재 밝혀진 바에 따르면 오우무아무아의 크기는 약 70m일 것으로 추정된다. □ 오우무아무아의 궤도이심률은 보리소프에 비해 훨씬 작은 1.2이며, 태양계 진입 속도는 초속 26.3km(시속 94,800km)에 달한다. 그러나 2017년 9월 9일 근일점에서는 초속 87.7km라는 무서운 속도로 질주했다. 이 때 태양과 거리는 0.255 천문단위, 즉 3천8백만km 떨어져 있었다. 이것은 수성의 근일점 거리보다도 17% 더 태양에 가깝다. □ 오우무아모아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을 통과한 것은 2017년 10월 14일이었으며, 이 때 지구와는 0.1616 천문단위(2천4백만km) 떨어져 있었다. 이어 2017년 11월 1일에는 화성 궤도, 2018년 5월에는 목성 궤도, 그리고 2019년 1월에는 토성 궤도를 지나갔으며, 2022년에는 해왕성 궤도 밖으로 탈출한다. □ 현재 오우무아무아는 가을철 별자리인 페가수스자리 방향을 향해 날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 소행성이 어디서 출발했는지에 관해서는 아직 이견이 많다.          3. 외계행성탐색시스템 KMTNet □ 한국천문연구원에서는 지구형 외계행성을 찾기 위해 지난 2014년 5월부터 2015년 5월 사이에 칠레 소재 CTIO(Cerro Tololo Inter-American Observatory), 남아프리카공화국의 SAAO(South African Astronomical Observatory), 호주의 SSO(Siding Spring Observatory) 등 남반구 3개 관측소에 동일한 KMTNet(Korea Microlensing Telescope Network) 망원경 3대를 설치했다. 이들 3개 관측소는 경도 상으로 약 8시간 떨어져 칠레에서 관측이 끝날 즈음 호주에서 관측이 시작되고, 호주에서 관측이 끝나면 뒤이어 남아공에서 관측을 이어받는다. 따라서 24시간 하늘을 감시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지상관측 네트워크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2015년 말부터 외계행성 탐색 외에 초신성, 은하, 소행성, 혜성 관측 같은 다양한 연구목적을 위해 KMTNet을 사용하고 있다. KMTNet은 24시간 별이 지지 않는 남반구 관측 네트워크로 보름달 16개가 들어가는 넓은 하늘을 한 번에 촬영하는 카메라를 탑재해, 외계행성의 발견과 특성연구는 물론, 소행성과 혜성 연구에도 최적화돼 있다. ※ KMTNet에 활둉되는 전하결합소자(CCD, Charge-Coupled Device) 카메라는 8천백만 화소급 CCD 칩 4개를 가로, 세로 각 2개씩 배열, 3억 2천 4백만 화소를 제공하며 지난 2015년 처음 설치됐을 당시에 세계에서 5번째에 드는 천체관측용 첨단 카메라였다. ※ 외계행성 탐색시스템 홈페이지 : http://kmtnet.kasi.re.kr/kmtnet/ 4. 국제소행성경보네트워크 IAWN □ UN이 승인한 국제협력 단체. 근지구천체의 발견과 추적, 궤도계산, 충돌확률 예측, 경보 발령, 모델링, 잠재적 충돌위협과 효과에 관한 과학연구를 수행하는 각국 연구기관과 조직들로 구성됐다. UN 산하 평화적 우주이용 위원회(COPUOS, Committee on the Peaceful Uses of Outer Space)에 참여해 충돌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IAWN은 International Asteroid Warning Network의 영문 첫머리 글자다. □ 근지구천체의 발견과 추적, 물성 규명, 지구충돌 위협평가 및 소통, 대외공표를 위한 국제 협력체계를 구축, 유지하며 매년 2-3월 개최되는 COPUOS 과학기술소위원회 기간에 만나 성과와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한국 대표 기관으로 지난 2016년 2월 가입했으며, 이밖에 NASA, 유럽우주국(ESA), 유럽남천문대(ESO) 등 16개 국가와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동영상 1. 보리소프 혜성의 관측 동영상 (별 중심) 보리소프 혜성(2I/Borisov)의 관측 동영상. 2019년 12월 20일 16:04;17부터 17:18:54까지 촬영 (KST). 한국천문연구원 산하 KMTNet 칠레관측소 1.6m 망원경 활용. 배경 별들을 기준으로 혜성이 움직이는 모습을 시간 순서대로 나타낸 영상 - 동영상 링크: http://210.110.233.66:8081/api.link/3d_baLwIE77eQ-YM_g~~.gif 동영상 2. 보리소프 혜성의 궤도 동영상 보리소프 혜성(2I/Borisov)의 궤도 동영상. 주요 행성들의 위치와 보리소프 혜성의 궤도상 위치를 표시함   - 동영상 링크: http://210.110.233.66:8081/api.link/3d_baLwIE7DeQOQM_g~~.mp4 동영상 3. 오우무아무아 소행성의 궤도 동영상 오우무아무아(1I/‘Oumuamua)의 궤도 동영상. 주요 행성들의 위치와 오우무아무아의 궤도상 위치를 표시함 - 동영상 링크: http://210.110.233.66:8081/api.link/3d_baLwIErneTeUM_g~~.mp4 KMTNet 망원경 사진 및 동영상 - KMTNet 사진 : http://210.110.233.66:8081/api.link/3d_baL0NGbneQeIC_A~~.zip - 동영상 링크    KMTNet 망원경의 구동 동영상   https://youtu.be/NzSVC_goRJA   KMTNet 칠레, 남아공, 호주 관측소의 돔 내, 외부 CCTV 동영상   https://youtu.be/nAKjVZKNYnk   KMTNet를 배경으로 촬영한 밤하늘 동영상   https://youtu.be/ler0sIGJ_Go ※ 보다 자세한 자료는 첨부 파일을 참고하십시오.  [문의] ☎ 042-865-3251, 우주과학본부 문홍규 박사 ☎ 042-869-5838, 우주과학본부 정안영민 박사 
691
선생님들을 위한 겨울 천문학 교실 - 2020년 동계 교원천문연수 개최 이미지
■ 한국천문연구원은 1월 13일(월)부터 1월 17일(금)까지 대전에 위치한 본원에서 전국 초·중·고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0년 동계 교원천문연수를 실시한다. □ 교원천문연수는 현직 교사들에게 천문학 최신 동향을 전달해 과학 교육에 도움을 주려는 프로그램이다. 전 과정이 무료이며, 교과과정에 밀접한 초급과정과 천문관측 활동으로 특화된 중급과정으로 나눠 진행한다. 더불어 천체망원경 활용 수업을 통해 천문동아리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1995년부터 매 여름·겨울방학 기간 동안 실시하고 있는 교원천문연수는 현재까지 약 6,200여 명의 교원들이 이수했다. □ 한국천문연구원 소속 천문학자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과학수업에 직접 적용 가능한 천문학 강연뿐만 아니라 ‘광학망원경 조작’, ‘사계절 별자리 찾기’, ‘태양 관측 및 흑점 촬영’ 등 다양한 실습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블랙홀과 전파천문학’, ‘외계행성탐색’ 등 최신 천문학계 이슈에 대한 정보도 접할 수 있다. □ 교원천문연수의 자세한 안내는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과학문화-교원천문연수)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문의] ☎ 042-865-2015 대국민홍보팀 조아인
690
“20~21일 한국천문연구원으로 초대합니다!” -  동계 ‘방문의 날’ 행사 개최…참여자 선착순 접수 이미지
■ 한국천문연구원은 1월 20일(월)과 21일(화) ‘동계 방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학생 및 일반인들을 위해 연구원을 개방하고, 천문학 강연 및 연구시설 견학, 태양흑점 관측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이번 ‘방문의 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대전 유성구 화암동에 소재한 한국천문연구원 본원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 이 날 방문객들은 강연과 천문학자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별과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평소 개인 견학이 어려웠던 연구시설과 천문관측 장비 등을 둘러보며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보다 자세한 안내 및 신청사항은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고객참여-알림사항)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문의] ☎ 042-865-3279, 대국민홍보팀 조국섭
689
2020년도 주목할 천문현상 - 세 번의 반영월식, 6월에 부분일식 이미지
■ 한국천문연구원은 2020년도 주요 천문현상을 발표했다. 1월과 6월, 11월에는 지구의 반그림자에 달의 일부가 가려지는 반영월식을 볼 수 있고, 6월 21일에는 달이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 현상을 볼 수 있다. ■ 새해 가장 먼저 선보이는 반영월식*은 1월 11일 2시 5분 42초에 시작되며 4시 10분(최대식분 0.921), 6시 14분 24초에 종료된다. 이 월식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에서 관측이 가능하다. * 반영월식 : 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설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달이 들어가는 현상을 말한다. 이때, 지구의 그림자는 태양빛이 전혀 보이지 않는 본그림자(본영)와 태양빛이 일부 보이는 반그림자(반영)로 나누어진다. 반영월식은 태양, 지구, 달이 정확히 일직선으로 늘어서지 않고 어긋나 있어서 달의 일부가 지구의 반그림자에 가려지는 경우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반영월식은 달 표면에 지구 그림자가 흐릿하게 비치는 정도라 육안으로 크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반영월식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상황,시각,일출시간, 일몰시간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행상황 시각(KST) 반영식의 시작 1월 11일 02시 05분 42초 반영식의 최대 04시 10분 반영식의 종료 06시 14분 24초 일출시각: 07시 47분 월몰시각: 08시 04분 □ 이어 6월 6일 새벽에 있는 반영월식은 2시 43분 24초에 시작해 4시 25분 6초(최대식분 0.593)에 최대로 가린다. 이날 달은 5시 22분에 지므로 종료시점은 관측할 수 없다. 11월 30일에는 반영식이 시작된 채로 17시 13분 달이 떠올라 17시 42분 54초(최대식분 0.855)에 최대, 20시 55분 48초에 끝이 난다. □ 달에 의해 태양이 가려지는 일식 현상은 2020년에 두 번 있는데 6월 금환일식은 우리나라에서 부분일식으로 볼 수 있고, 12월 개기일식은 우리나라에서 관측할 수 없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관측 가능한 2020년 단 한 번의 부분일식은 6월 21일이며, 이는 서울 기준 15시 53분 4초에 시작되어 17시 2분 27초(최대식분 0.55)에 최대, 18시 4분 18초에 끝이 난다. 이 일식은 아프리카 대부분 지역, 유럽 남동부, 아시아, 미크로네시아 지역에서 관측이 가능하다. □ 12월 14일부터 15일에 있는 개기일식은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고 태평양 남부, 남아메리카 남부, 남극 일부 지역과 아프리카 남서 지역에서 관측이 가능하다. 한반도에서 볼 수 있는 다음 개기일식은 2035년 9월 2일 오전 9시 40분경 북한 평양 지역,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 볼 수 있다. □ 더불어 3대 유성우라 불리는 1월 사분의자리 유성우, 8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12월 쌍둥이자리 유성우도 예년처럼 볼 수 있다. 새해 가장 먼저 찾아오는 사분의자리유성우는 1월 4일 밤과 자정을 넘어 5일 새벽에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며,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극대시각인 8월 12일 22시경에 달이 뜨지 않아 관측하기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14일 아침이 극대시각이지만 그날 밤 달이 그믐이라 관측하기에 유리하다. □ 2020년 가장 큰 보름달은 4월 8일 월몰(6시 24분) 직전 달이다. 반대로 가장 작은 보름달은 10월 31일 보름달(망 23시 49분)이다. (보도자료 끝. 참고자료 및 이미지 있음.) 그림 1. 2020년 1월 11일 반영월식 그림 2. 2020년 11월 30일 반영월식   그림 3. 2020년 6월 21일 부분일식 [참고 설명 - 2020년 주요 천문현상] 1월 4일 사분의자리 유성우사분의자리 유성우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 중의 하나로 꼽힌다. 국제유성기구(IMO, International Meteor Organization)에 따르면 2020년 사분의자리 유성우 극대시간은 1월 4일 17시 20분이다. 이 날 달이 5일 자정을 넘어 새벽 2시경에 지기 때문에 달빛의 영향을 덜 받는 새벽 시간대 관측이 더 유리하다. 아주 이상적인 하늘의 조건에서 시간당 120개(ZHR=120) 가량의 유성을 볼 수 있다. 이는 아주 이상적인 환경에서의 개수일 뿐이지 실제 한국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다르다. 극대시간은 예측 연구자마다 조금씩 결과가 다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유성우 극대시각을 공식적으로 연구 및 계산하지는 않고 있다. 1월 11일 반영월식2020년에는 4번의 반영월식이 있으며, 1월, 6월, 11월 반영월식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고, 7월 반영월식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다. 새해 처음 선보이는 반영월식은 1월 11일 2시 5분 42초에 시작되며 4시 10분(최대식분 0.921), 6시 14분 24초에 종료된다. 이 월식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에서 관측이 가능하다. 3월 20일 화성과 목성 근접 3월 20일 화성과 목성 근접 3월 20일 새벽 화성과 목성이 가까워진 모습을 관측할 수 있다. 근접시간은 저녁 19시 24분이나 우리나라 밤하늘에서는 새벽 5시 30분 이후부터 비교적 잘 관측할 수 있다. 이 외에도 3월의 밤하늘에서 달과 각 행성들이 가깝게 반짝이는 것을 볼 수 있다. 18일 새벽에는 달과 화성, 19일 새벽에는 달과 목성 그리고 토성이 근접한다. 22일 해 뜨기 전 6시 무렵에는 달과 수성이 가까워진 모습을 관측할 수 있다 4월 8일 올해 가장 큰 보름달 올해 가장 큰 달은 4월 8일 월몰(6시 24분) 직전 달이다. 달이 더 크게 보이는 원리는 망(望)인 동시에 달이 근지점을 통과해 달과 지구의 거리가 최소가 되기 때문이다. 이날 달은 4월 8일 월출(19시 14분) 직후 달이나 3월 10일 망일 때 달보다 크지만 육안으로 구별될 만한 차이는 아니다. 6월 6일 반영월식 6월 6일 새벽에 있는 반영월식은 2시 43분 24초에 시작해 4시 25분 6초(최대식분 0.593)에 최대로 가린다. 이날 달은 5시 22분 36초에 지므로 종료시점은 관측할 수 없다. 6월 21일 부분일식 2020년에는 2번의 일식이 있다. 6월 21일 금환 일식은 우리나라에서 부분일식으로 볼 수 있고, 12월 개기일식은 우리나라에서 관측할 수 없다. 6월 21일 부분일식은 서울 기준 15시 53분 4초에 시작되며, 17시 2분 27초에 최대, 18시 4분 18초에 끝이 난다. 최대식분은 0.55이다. 이 일식은 아프리카 대부분 지역, 유럽 남동부, 아시아, 미크로네시아 지역에서 관측이 가능하다. 7월 14일, 21일 목성과 토성의 충 태양-지구-행성의 순서로 위치한 때를 행성이 충의 위치에 있다고 한다. 충일 때 그 행성이 지구와 가장 가깝게 위치하고 밝게 빛나 관측의 최적기라 할 수 있다. 7월 14일은 목성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날이고, 21일은 토성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날이다. 소형 굴절망원경으로도 200배 이상의 배율이면 목성의 띠(belt)와 토성의 고리(ring) 그리고 카시니간극을 밤새도록 선명하게 볼 수 있다. 각 행성들의 위성도 관측할 수 있다. 8월 12일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극대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109P/스위프트-터틀(Swift -Tuttle)’ 혜성에 의해 우주 공간에 흩뿌려진 먼지 부스러기들이 지구 대기와 충돌하면서 일어난다. 극대시간인 22시경에는 달이 뜨지 않아 관측하기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 보름달이 두 번 뜨는 10월 2020년 한가위(10월 1일, 목요일) 보름달은 서울 기준 18시 20분에 뜬다. 이 달은 2일 00시 20분에 가장 높이 뜨고 가장 둥근 달(망)은 6시 5분에 볼 수 있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도 다시 한 번 더 보름달을 볼 수 있다. 23시 49분에 가장 둥글어지는 이 달(망)은 2020년 가장 작은 보름달이기도 하다. 11월 30일 반영월식 반영월식은 달이 지구의 반그림자를 통과하면서 발생한다. 그래서 달이 약간 어두워지는 정도에 그친다. 이번 반영월식은 16시 30분 시작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17시 13분 월출 시 반영월식이 진행 중인 상태에서 뜨게 된다. 17시 42분 54초에 최대(최대식분 0.855), 20시 55분 48초에 종료된다. 이 월식은 아시아 대부분의 지역,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북서부 지역에서 관측이 가능하다. 12월 14~15일 개기일식 (국내 관측 불가)12월 14일부터 15일에 있는 개기일식은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고 태평양 남부, 남아메리카 남부, 남극 일부 지역과 아프리카 남서 지역에서 관측이 가능하다. 한국시각으로 14일 23시 32분 48초에 시작해 15일 01시 18분 12초에 자오선, 15일 2시 54분 6초에 종료한다. 12월 14일 쌍둥이자리 유성우소행성 3200페톤(3200Phaethon)이 태양의 중력에 의해 부서지고 그 잔해가 남은 지역을 지구가 통과하면서 나타나는 유성우이다. 쌍둥이자리 유성우 극대일인 14일은 그믐이기에 날씨만 좋다면 유성우 관측에 좋은 날이다. 12월 21일 목성과 토성 대결합일몰(17시 17분) 직후 서쪽에서는 목성과 토성이 0.1도로 근접한다. 이 둘은 너무 가까워서 마치 붙어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이 정도의 대결합은 20년만이다. 다만 일몰 직후 서쪽에서 관측되므로 세심한 관측이 요구된다. [문의] ☎ 042-865-2005 ☎ 042-865-2195
688
12월 26일 부분일식 예보 - 서울 기준 14시 12분부터 관측 가능 이미지
■ 한국천문연구원은 2019년 12월 26일(목) 14시 12분(서울지역 기준)부터 약 2시간가량 달이 해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이 일어난다고 예보했다. 이번 부분일식은 날씨가 좋다면 우리나라의 모든 지역에서 관측이 가능하며 서울 기준 태양 면적의 13.8%(최대식분 0.245)가 가려진다. □ 2019년 12월 26일 아프리카 서쪽 끝, 중동,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달이 태양의 가장자리만 남겨둔 채 가리는 금환일식 현상이 일어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부분일식으로 보인다. □ 부분일식 현상은 서울 기준 14시 12분부터 시작해 15시 15분 최대, 16시 11분에 종료된다. 이번 부분일식의 경우 제주도 지역에서 태양 면적이 19.9% 가려져 가장 많이 가려진 모습으로 관측할 수 있으며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가려지는 비율이 작아져 서울의 경우 13.8%가 가려질 것으로 예측된다. □ 우리나라 주요 도시의 부분일식 관련 시간은 아래와 같다.    2019년 우리나라의 주요 도시의 부분일식 관련 내용으로 도시별 부분일식 시작시간, 최대시간 종료시간 가려지는 면적 비율, 식분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시 시작 최대 종료 가려지는 면적비율* (%) 식분* 서울 14시 12분 15시 15분 16시 11분 13.8 0.245 대전 14시 11분 15시 17분 16시 16분 15.9 0.269 대구 14시 13분 15시 19분 16시 19분 17.4 0.287 부산 14시 13분 15시 21분 16시 22분 18.9 0.303 인천 14시 11분 15시 14분 16시 11분 13.8 0.245 광주 14시 09분 15시 17분 16시 18분 17.4 0.286 울산 14시 14분 15시 21분 16시 21분 18.5 0.298 세종 14시 11분 15시 16분 16시 15분 15.6 0.266 제주도 14시 07분 15시 18분 16시 22분 19.9 0.315 울릉도 14시 18분 15시 21분 16시 19분 16.5 0.276 독도 14시 19분 15시 23분 16시 21분 17.6 0.288 *가려지는 면적 비율 : 달에 가려지는 태양 면적의 비율*식분 : 달에 가려지는 태양 지름의 비율 □ 일식 관측을 위해 태양을 장시간 맨눈으로 보면 눈이 상할 위험이 있으니 태양 필터나 여러 겹의 짙은 색 셀로판지 등을 활용해야 한다. 특히 특수 필터를 사용하지 않은 망원경으로 태양을 보면 실명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다음 부분일식은 2020년 6월 21일에 있다. 그림 1. 12월 26일 부분일식 진행도 사진 2. 부분일식 사진 사진 3. 금환일식 사진 [참고 설명] 일식은 태양-달-지구가 일직선으로 놓일 때 달에 의해 태양의 일부 또는 전부가 가려져 보이지 않는 현상이다.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면 개기일식, 달이 태양의 가장자리만 남겨둔 채 가리는 것을 금환일식, 태양의 일부분만 가릴 때를 부분일식이라고 한다.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멀어지고, 태양까지의 거리가 다소 가까워지면 달의 시지름이 태양의 시지름보다 상대적으로 작아지는데, 이때 달이 태양의 광구를 완전히 가리지 못하므로 본그림자가 지표까지 닿지 못하여 일식현상이 생긴다. 12월 26일 부분일식 진행도 일식은 태양-달-지구가 일직선으로 놓일 때 달에 의해 태양의 일부 또는 전부가 가려져 보이지 않는 현상 개기일식 :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림 금환일식 : 달이 태양의 가장자리만 남겨둔 채 가리는 것 부분일식 : 태양의 일부분만 가릴 때 달의 거리변화 위에서 본 모습(달 - 지구 - 달) 왼쪽 달 - 지구 : 근지점(362,600Km) 지구 - 오른쪽달 : 원지점(405,400Km) 달 궤도 기울기 측면에서 본 모습(달 - 지구 - 달) 5.14˚ [문의] ☎ 042-865-2005 ☎ 042-865-2195
687
■ 한국천문연구원은 주요 지역의 2019년 12월 31일 일몰시각 및 2020년 1월 1일 일출시각을 발표했다. □ 2020년 떠오르는 새해 첫 해는 아침 7시 26분에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으며,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 □ 한편 2019년 12월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17시 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고,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에서 17시 35분까지 볼 수 있다. □ 발표한 일출시각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계산된 시각으로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시각이 빨라져 해발고도 100m에서의 실제 일출시각은 발표시각에 비해 2분가량 빨라진다.  (첨부파일의 표1 참고) □ 일출이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에 나타나기 시작할 때를 의미하고, 일몰이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 아래로 사라지는 순간을 의미한다. □ 기타 지역의 일출·몰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https://astro.kasi.re.kr)의 생활천문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 ☎ 042-865-2005 ☎ 042-865-2195
686
한국이 발견한 외계행성계에 ‘백두·한라’ 이름 선정 - 국제천문연맹(IAU), 외계행성 이름 짓기 캠페인 결과 발표 이미지
■ 국제천문연맹(IAU, 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 이하 IAU)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한 ‘외계행성* 이름 짓기 캠페인’의 결과를 12월 17일 현지시각 11시(한국시각 19시)에 발표했고, 한국이 공식적으로 참여한 별 8 UMi와 외계행성 8 UMi b의 이름 제안에는 백두(Baekdu)와  한라(Halla)가 선정됐다. 앞으로 백두와 한라는 과학적인 명칭과 함께 전 세계 공용으로 사용된다.   * 외계행성 : 태양계 밖 우주에 있는 다른 별(항성)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 □ IAU는 각 나라에서의 관측 가능성과 연관성을 고려해 이름 붙일 외계행성을 배정했으며, 외계행성 이름 짓기 한국 운영위원회(위원장: 강성주 박사, 한국천문연구원)는 한국천문연구원 보현산천문대 망원경으로 이병철 박사 등이 발견한 외계행성 8 UMi b를 이름 짓기의 대상으로 확정했다. □ 8 UMi 외계행성계는 태양으로부터 약 520광년 떨어져 있으며 태양보다 1.8배 무거운 별 8 UMi와 그 주위를 돌고 있는 외계행성 8 UMi b로 이루어져 있다. 이 외계행성계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북극성이 포함된 작은곰자리에 위치한다. 겉보기 등급은 6.83등급으로 맨 눈으로도 관측이 가능하다. □ 한국에서는 지난 8월 20일부터 두 달 간 전 국민 온라인 공모를 통해 총 325건의 이름을 접수했으며, 다방면의 심사위원 사전심사 및 2주간의 대국민투표 등을 거쳐 IAU에서 최종 이름을 선정했다. □ 본 이름의 제안자인 채중석(51, 서울혜화경찰서 경찰관) 씨는 “별 이름 백두와 외계행성의 이름인 한라는 북쪽의 백두산과 남쪽의 한라산에서 착안해, 평화통일과 우리 민족의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 이번에 선정된 백두와 한라는 각각의 과학 명칭인 8 UMi, 8 UMi b와 더불어 사용될 예정이며 그 권리 또한 제안자에게 돌아간다.  □ 한편, IAU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한 본 행사의 참여 국가는 총 110여 개국, 36만 건의 이름 제안서가 접수가 됐으며, 직접 참여자는 약 78만 명으로 집계됐다. 어미별과 외계행성의 이름을 짓는 IAU의 캠페인은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한국은 올해 처음으로 참여했다. □ 외계행성 이름 짓기 캠페인은 우주에서 우리가 어떤 위치에 있으며, 다른 문명에서는 지구가 어떻게 인식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고찰에서부터 시작됐다. 본 캠페인의 매니저인 에두아르도 몬파르디니 펜테도(Eduardo Monfardini Pentedo)는 “일반 대중에게 100여 개 이상의 새로운 외계행성계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그 세계의 이름을 지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미래에 추가 발견될지도 모르는 행성들의 이름을 같은 주제 내에서 지을 수 있도록 확장성까지 고려해 이름들을 선정했다”고 설명을 보탰다. □ IAU 회장인 에빈 판 디슈호크(Ewine van Dishoeck) 박사는 “올 한 해 동안 IAU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천문학 활동을 통해 대중과 교류해왔는데, 특히 외계행성 이름 짓기 캠페인은 여러 사회와 연계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프로젝트였으며 앞으로 수년간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IAU에서 최종 선정, 발표한 이름 백두-한라의 그래픽 이미지1 IAU 100Years:Under One Sky IAU 100 NameExoWorlds SOUTH KOREA Name of Star : Baekdu Name of Exoplanet : Halla IAU에서 최종 선정, 발표한 이름 백두-한라의 그래픽 이미지2 SOUTH KOREA IAU 100Years : Under One Sky IAU 100 NameExoWorlds NATIONAL CAMPAIGN OVERVIEW Number of proposals receivedd in the country : 325 Number of votes receivedd in the country : 2748 CHARACTERISTICS OF SYSTEM Constellation : Ursa Minor Star Identidication : 8 UMI Host star type : yellow, giant Coordinates : RA 14h56m48.35s, DEC +74d54m03.3s RESULTS Name of Star : Baekdu Brief explanation Name Star : Baekdu is the highest mountain on the Korean peninsula, situated in North Koream and symbolises the national spirit of Korea. Name of Exoplanet : Halla Brief explanation Name Star : Halla is the highest mountaion in South Korea and is regarded as a sacred place in the region. ThEME Sacred peaks of Korea and symbols of peace and spirituality among the Korean people. www.iau-100.org www.nameexoworlds.iau.org 그림 1. IAU에서 최종 선정, 발표한 이름 백두-한라의 그래픽 이미지 작은곰자리에 위치한 중심별 백두와 외계행성 한라 한라 외계행성 8UMi b 백두 중심별 8UMi 그림 2. 작은곰자리에 위치한 중심별 백두와 외계행성 한라 그림 3. 국제천문연맹(IAU) 창립 100주년 기념 로고. IAU는 전 세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천문학을 위한 ‘모두의 밤하늘 100년(IAU100: Under One Sky)’이라는 주제 아래, 110여 개국에서 자발적으로 조직된 국가 운영위원회와 함께 대대적인 천문우주 과학문화 확산 활동 중이다. [참고 자료] □ 외계행성 이름 짓기(NameExoWorlds) 캠페인이 선정한 외계행성 기준IAU는 각국 수도의 위도에서 작은 망원경으로도 관측할 수 있는 별 주위를 도는 행성으로 이루어진 행성계를 선정했다. 이 선정된 행성계는 대부분 2012년 이전에 발견된 것으로, 외계행성 탐사 첫 20년간 공개한 외계행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겉보기등급은 6등급에서 12등급까지이다. 이 행성들은 행성 공전의 시선 속도를 측정하는 도플러 분광법이나 행성이 별을 가릴 때 변하는 밝기의 변화를 측정해 발견됐으며, 모두 지상 망원경을 사용하여 발견됐다. 이 행성들은 모두 목성, 토성과 유사한 거대 가스 행성으로, 추정 질량이 목성의 10%에서 500% 사이다. NameExoWorlds 캠페인에서 제시한 범주의 행성계는 알려진 하나의 외계행성과 그가 공전하고 있는 하나의 중심별로 구성되어 있다. 이 별들은 미래에 발견될지 모르는 추가적인 행성체 및 항성체들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는 각국이 유사한 천체의 이름을 지을 수 있는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 이번에 선정된 세계 각국의 외계행성계 이름 UN에서 지정한 2019 국제 토착언어의 해를 기념하고자 각국의 고유 언어를 사용한 이름을 제안하도록 장려한 결과, 선정된 이름들 중 수십여 개가 토착어가 어원인 단어들로 선정됐다. 특히 아르헨티나에서는 모쿠이트 원주민의 리더이자 선생님이 제출한 제안서가 최종 선정제안서로 채택되기도 했는데 어미별 HD 48265(Nosaxa)와 외계행성 HD 48265 b(Naqaya)의 이름으로 선정된 두 단어는 모쿠이트 언어로 형제, 가족, 친척(모든 인류가 형제 또는 가족이라는 의미)와 봄(문자 그대로는 새해라는 의미)을 뜻하는 단어들이다.  •아일랜드 : 아일랜드의 전설인 브란의 탄생이라는 신화 속에 나오는 개들의 이름(Bran, Tuiren)을 사용하여 사냥개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어미별인 HAT-P-36(Tuiren)과 외계행성 HAT-P-36b(Bran)의 이름을 명명했다. •요르단 : 독수리자리에 있는 어미별 WASP-80(Petra)와 그 주위를 돌고 있는 외계행성 WASP-80b (Wadirum)의 이름을 요르단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보호구역인 고대 도시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 •말레이시아 : 화로자리(Fornax)에 위치하고 있는 어미별 HD 20868(Intan)과 외계행성 HD 20868 b (Baiduri)를 말레이시아어로 된 보석이름들을 이용해 명명했다. •부르키나파소 : 부르키나파소의 아주 유명한 강의 이름을 따서 어미별 HD 30856(Mouhoun)과 외계행성 HD 30856 b(Nakambé)의 이름을 명명했는데 이 어미별이 위치한 에리다누스(강) 자리와 어울리는 느낌으로 명명했다. [참고 링크] - NameExoWorld 공식 웹사이트: http://nameexoworlds.iau.org/ - 국제 공동 보도자료 원문:  https://www.iau.org/news/announcements/detail/ann19069/ - IAU 공식 웹사이트: www.iau.org - 외계행성이란 무엇일까?(What is an Exoplanet?):  https://exoplanets.nasa.gov/what-is-an-exoplanet/about-exoplanets/ - NASA 외계행성 자료보관소: https://exoplanetarchive.ipac.caltech.edu/ - 한국천문학회 홈페이지 : www.kas.org [참고 용어] - 외계행성: 태양계 밖 우주에 있는 다른 별(항성)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 태양을 도는 행성인 지구처럼, 태양계 밖에도 8 UMi(우미)라는 별 주위를 도는 행성 8 UMi b가 있는 것이다. 본 캠페인(NameExoWorlds) 운영위원회의 공동의장인 에릭 마마제크(Eric Mamajeck)는 “현재까지 4,000개 이상의 외계행성이 발견됐고, 발견되고 있는 외계행성의 수는 약 2.5년마다 두 배씩 계속 증가해 우리 지구와 태양계의 관점에서 볼 때 괄목할 정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 “통계적으로 봤을 때 하늘에 있는 대부분의 별들은 그 별을 돌고 있는 행성계를 가지고 있다. 천문학자들은 마치 전화번호와 같은 식의 행성 목록표를 사용하고 있는데 발견되는 행성의 수가 늘어나면서 우리 태양계 행성들과 같은 이름의 필요성이 점점 대두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 IAU(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 IAU는 약 100개국 13,500명 이상의 천문학자 회원으로 구성된 천문학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기구로, 천체의 이름을 지정할 수 있는 공식적인 권한을 지니고 있다. 1919년 설립된 이래 지난 100년 동안 국제 협력을 통한 연구 및 정책 수립, 교육 등으로 천문학 발전을 이끌고 있다. 2006년 명왕성을 행성 목록에서 분리해 왜소행성으로 지정했으며, 지난해에는 ‘허블의 법칙’명칭을‘허블 – 르메트르 법칙’으로 개정했다. - UMi(8 Ursae Minoris) 외계행성계 외계행성 8 UMi(8 Ursae Minoris) 외계행성계는 북쪽하늘에서 지구 자전축이 가리키는 방향에 있는 북극성을 포함한 작은곰자리에 위치한다. 이 외계행성계는 태양으로부터 약 520광년 떨어져 있으며 태양보다 1.8배 무거운 8 UMi 별과 목성보다 1.5배 무거운 8 UMi b 가스행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미별 8 UMi는?    종류: K0형 별(주황색 거성)    거리: 520광년 (159.1파섹) / 질량 : 태양의 1.8배 / 크기 : 태양 반지름의 약 10배   밝기: 태양 밝기보다 약 56배 밝음 / 온도 : 4847K    •외계행성 8 UMi b는?    종류: 거대 가스 행성    질량: 목성의 1.5배(지구 질량의 477배)    어미별로부터 거리: 0.49AU   공전주기: 93.4일(태양-지구 사이 절반)   관련 영상 보기:   https://exoplanets.nasa.gov/exoplanet-catalog/7100/8-ursae-minoris-b/ - 보현산천문대: 보현산천문대는 우리나라 최대 구경의 1.8m 반사망원경과 태양플레어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는 국내 광학 천문관측의 중심지로 항성, 성단, 성운과 은하 등의 생성과 진화를 연구하고 있다. 1996년 4월에 경북 영천시와 청송군 사이에 있는 보현산의 정상일대 30,156㎡ 부지에 세워졌다. 보현산천문대의 1.8m 광학망원경은 보현산 정상에서 영천 시내에 떨어진 100원짜리 동전 2개를 분리해 볼 수 있을 정도로 높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고, 극미광의 CCD 카메라를 이용할 경우 사람 눈에 비해 400만 배 더 어두운 별도 관측할 수 있는 집광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만 원짜리 지폐 뒷면에 이 망원경이 그려져 있어 한국을 대표하는 망원경이라고도 할 수 있다. [외계행성 이름 짓기 캠페인 한국 운영 & 심사위원회] □ 외계행성 이름짓기 한국 운영위원회 강성주 박사 (운영위원장 / 한국천문연구원) 최준영 (국립부산과학관) 백창현 (국립중앙과학관) 이서구 (한국천문연구원) 정해임 (한국천문연구원)조아인 (한국천문연구원) □ 외계행성 이름짓기 한국 심사위원 이명현 박사 (과학책방 갈다) 이강환 박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정책보좌관) 이정모 관장 (서울시립과학관) 정재찬 교수 (한양대학교) 이은결 일루셔니스트 (EG Project) 이지유 작가 (과학저술가) 전유미 아나운서 (KBS) [문의] ☎ 042-869-5912, 강성주 외계행성 이름 짓기 캠페인 한국 운영위원장 ☎ 042-865-2005, 이서구 ☎ 042-865-2195, 정해임
만족도 조사
콘텐츠 담당부서대국민홍보팀
콘텐츠 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