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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일 한국천문연구원으로 초대합니다!” -  동계 ‘방문의 날’ 행사 개최 이미지
■ 한국천문연구원은 1월 24일(목)과 25일(금) ‘동계 방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학생 및 일반인들을 위해 연구원을 개방하고, 천문학 강연 및 연구시설 견학, 태양흑점 관측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이번 ‘방문의 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대전 유성구 화암동에 소재한 한국천문연구원 본원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 이 날 방문객들은 강연과 천문학자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별과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평소 개인 견학이 어려웠던 연구시설과 천문관측 장비 등을 둘러보며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보다 자세한 안내 및 신청사항은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https://www.kasi.re.kr/kor/publication/post/notice/10811)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지난해 방문의 날 행사 모습 [문의] ☎ 042-865-3279, 대국민홍보팀 조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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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문연구원(원장 : 이형목)은 주요 지역의 2018년 12월 31일 일몰시각 및 2019년 1월 1일 일출시각을 발표했다.  □ 2019년 떠오르는 새해 첫 해는 아침 7시 26분에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으며,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  □ 한편 2018년 12월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17시 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고,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에서 17시 35분까지 볼 수 있다.  □ 발표한 일출시각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계산된 시각으로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시각이 빨라져 해발고도 100m에서의 실제 일출시각은 발표시각에 비해 2분가량 빨라진다.  (첨부파일1의 표1 참고) □ 일출이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에 나타나기 시작할 때를 의미하고, 일몰이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 아래로 사라지는 순간을 의미한다. □ 기타 지역의 일출·몰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https://astro.kasi.re.kr)의 생활천문관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지녁별 일출몰 시각은 첨부파일이나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십시오. [문의] ☎ 042-865-2005, 대국민홍보팀 이서구 ☎ 042-865-2195, 대국민홍보팀 정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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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국제천문연맹 창립 100주년이 되는 해”- 지난 1세기 동안 인류가 이룬 천문학의 발전을 전 세계에서 기념 이미지
■ 2019년은 국제천문연맹(IAU, 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 이하 IAU) 건립 100주년이 되는 해다. 1919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창립한 IAU는 천문학 연구를 위한 국제학술회의 개최, 국제협력을 통한 연구 및 정책 수립 등을 위한 국제 학술단체로, 10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천문기관과 천문학자, 아마추어천문인들과 함께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IAU는 천문학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기구로, 107개국 약 14,000명의 천문학자 회원으로 구성됐다. 1919년 설립된 이래 지난 100년 동안 국제 협력을 통한 연구 및 정책 수립, 교육 등으로 천문학 발전을 이끌고 있다. 2006년 명왕성을 행성 목록에서 분리해 왜소행성으로 지정했으며, 최근에는 ‘허블의 법칙’명칭을‘허블 – 르미테르 법칙’으로 개정하는 투표를 진행해 통과했다. □ IAU는 전 세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천문학을 위한 ‘모두의 밤하늘 100년 (IAU100: Under One Sky)’이라는 주제 아래, 100여 개국에서 자발적으로 조직된 국가위원회와 함께 대대적인 천문우주 과학문화 확산 활동에 나선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천문학회(회장 박창범 고등과학원 교수)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연중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 가장 먼저 시작하는 국제행사는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펼쳐질 ‘100시간 천문학(100 Hours of Astronomy)’이다. 이 기간 동안 전 세계 약 70개 나라에서 100시간 동안 각국의 시민들에게 천체관측의 기회와 강연, 전시 등을 제공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천문대에서의 천문학자 생활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 세계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행사의 구체적인 정보는 100시간 천문학 사이트https://www.100hoursofastronomy.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그 외에도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해 중력과 블랙홀 등과 관련한 최신 천문학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아인슈타인 학교(Einstein Schools), 교사들을 위해 천문학 실험 도구 및 교육과정을 공유하는 열린 천문학 학교(Open Astronomy Schools), 빛공해에 대한 문제와 인식을 위한 어두운 하늘(Dark Skies for All) 프로젝트 등이 펼쳐진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과 구체적인 내용은 IAU 공식 웹사이트 https://www.iau-100.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아울러 2019년은 아폴로 11호 달 착륙 50주년이며, 개기일식을 통해 일반상대성이론 증명 100주년이 되는 해다. 우리나라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이자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다. [참고 링크]  - IAU 공식 사이트 : www.iau.org - IAU 공식 웹사이트 : https://www.iau-100.org - 100시간 천문학(100 Hours of Astronomy) : https://www.100hoursofastronomy.org - 특별 전시 Above and Beyond Exhibition : https://www.iau-100.org/above-and-beyond-exhibition - 양성평등을 위한 천문학 (IAU100 Girls and Women in Astronomy) :  https://www.inclusive-astronomy.org/women-girls-in-astronomy - 아인슈타인 학교(Einstein Schools) : https://www.einsteinschools.org/ - 자연유산으로서의 어두운 밤하늘(Dark Skies for All) : http://www.darkskies4all.org/ [문의] ☎ 042-865-2005, 대국민홍보팀 이서구 ☎ 042-865-2195, 대국민홍보팀 정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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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주목할 천문현상 및 1월 6일 부분일식 예보 이미지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 이형목)은 2019년도 주요 천문현상을 발표했다. 1월과 12월에는 달이 해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 을 볼 수 있고, 제헌절인 7월 17일에는 달 일부가 지구에 가려지는 부분월식 현상을 볼 수 있다. ■ 새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부분일식은 1월 6일로, 서울 기준 오전 8시 36분에 시작한다. 달이 해의 위쪽 중앙을 가리면서 시작해 9시 45분에 해가 최대로 가리며, 11시 3분에 달이 해와 완전히 떨어져 부분일식 현상이 마무리된다. 날씨가 좋다면 우리나라의 모든 지역에서 관측이 가능하며 서울 기준 태양 면적의 24.2%(최대식분 0.363)가 가려진다. 이 일식은 아시아 동부, 태평양 북부에서 관측이 가능하다. □ 우리나라 주요 도시의 부분일식 관련 시간은 아래와 같다.  2019년 우리나라의 주요 도시별 부분일식 시작시간, 최대시간 종료시간 가려지는 면적 비율, 식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시작 최대 종료 가려지는 면적비율*(%) 식분* 서울 08시 36분 09시 45분 11시 03분 24.2 0.363 대전 08시 36분 09시 45분 11시 02분 22.4 0.344 대구 08시 37분 09시 46분 11시 02분 22.5 0.346 부산 08시 37분 09시 46분 11시 04분 21.7 0.337 인천 08시 36분 09시 44분 11시 02분 23.7 0.359 광주 08시 37분 09시 43분 10시 57분 20.0 0.318 울산 08시 37분 09시 47분 11시 05분 22.5 0.346 세종 08시 36분 09시 45분 11시 02분 22.5 0.346 제주도 08시 38분 09시 41분 10시 52분 16.9 0.283 울릉도 08시 37분 09시 51분 11시 14분 27.0 0.393 독도 08시 38분 09시 52분 11시 16분 27.3 0.396 *가려지는 면적 비율 : 달에 가려지는 태양 면적의 비율 *식분 : 달에 가려지는 태양 지름의 비율 □ 일식 관측을 위해 태양을 장시간 맨눈으로 보면 눈이 상할 위험이 있으니 태양 필터나 여러 겹의 짙은 색 셀로판지 등을 활용해야 한다. 특히 특수 필터를 사용하지 않은 망원경으로 태양을 보면 실명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일식현상은 해가 가려지는 정도를 기준으로 부분일식, 개기일식, 금환일식으로 구분한다. 부분일식은 해의 일부가 가려지는 경우, 개기일식은 해의 전부가 가려지는 경우이다. 금환일식은 달의 공전 궤도상 지구와의 거리에 의해 해의 전부가 가려지지 않고 테두리가 남아 금반지처럼 보이는 경우를 말한다. □ 7월 3일에는 개기일식 천문현상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고 남태평양, 남아메리카 지역에서만 관측이 가능하다. 한반도에서 볼 수 있는 다음 개기일식은 2035년 9월 2일 오전 9시 40분경 북한 평양 지역,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 볼 수 있다.  □ 제헌절인 7월 17일 새벽에는 부분월식을 짧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월식은 7월 17일 새벽 5시 1분 18초 부분월식이 시작되며 월몰 직전까지 볼 수 있다. 서울 기준 달이 지는 시각은 5시 23분이다.  □ 12월 26일 금환일식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부분일식으로 보인다. 부분일식 현상은 이날 서울 기준 14시 12분부터 시작해 15시 15분 최대, 16시 11분에 종료된다. 이번 부분일식은 우리나라의 모든 지역에서 관측이 가능하며 서울 기준 태양 면적의 13.8%(최대식분 0.245)가 가려진다.  □ 더불어 3대 유성우라 불리는 1월 사분의자리 유성우, 8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12월 쌍둥이자리 유성우도 예년처럼 볼 수 있다. 새해 가장 먼저 찾아오는 사분의자리유성우는 1월 4일과 5일 새벽에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며,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8월 13일 월몰 시각인 3시 18분 이후 좋은 조건에서 관측할 수 있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14일과 15일 새벽이 관측 최적기이지만 달이 밝아 관측하기에 유리한 조건은 아니다.  □ 2019년 가장 큰 보름달은 2월 20일 새벽 00시 54분에 볼 수 있다. 이날 보름달은 가장 작은 보름달인 9월 14일의 달보다 약 14% 더 크게 보인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파일을 참고하십시오.  그림 1. 1월 6일 부분일식 진행도 그림 2. 12월 26일 부분일식 진행도 그림 3. 7월 17일 부분월식 [문의] ☎ 042-865-2005, 대국민홍보팀 이서구 ☎ 042-865-2195, 대국민홍보팀 정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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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채널의 우주전파를 동시에 수신할 수 있는 초소형 관측기기 개발- 대역 넓히고 크기 줄여 다양한 전파망원경에 손쉽게 설치 가능 이미지
■ 우주로부터 꾸준히 전해지는 미세한 전파를 분석하면 우주의 숨겨진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원장:이형목)은 우주전파를 광대역 3개 주파수 채널(18~26, 35~50, 85~116GHz)로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초소형 우주전파 수신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 각 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전파망원경에 손쉽게 설치해 전파천문 분야 연구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 지난 2011년 한국천문연구원 한석태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4채널(22, 43, 86, 129GHz) 동시 관측 우주전파 수신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한국우주전파관측망*을 구성하는 3개의 전파망원경에 설치했으며, 이는 현재까지 국내외 전파천문학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     *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 Korean VLBI Network) : 서울 연세대, 울산 울산대, 제주 탐라대에 각각 직경 21m 전파망원경을 설치하고, 이 망원경들을 이용해 동시에 한 천체를 관측함으로써 한반도 크기(약 500km)의 전파망원경 효과를 구현하는 관측망. □ 하지만 이 시스템은 한국우주전파관측망의 전파망원경 구조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다른 전파망원경에는 설치가 어렵다. 이에 연구팀은 각 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다른 전파망원경에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위해 2015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초소형 광대역 3채널 동시 관측 우주전파 수신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 4채널이 아닌 광대역 3채널로 제작 방향을 잡은 것은 세계 대부분의 밀리미터파 전파망원경이 3채널 주파수 대역 위주로 관측하고 있기 때문이다. 광대역 3채널로 동시 관측한다는 것은 3개의 눈으로 동시에 우주를 본다는 의미이며 1개의 눈으로 우주를 보는 것에 비해 천체에서 방출되는 주요 분자선 등의 정보를 훨씬 빠르고 다양하게 얻는 장점이 있다. 또 초장기선 전파간섭계 망원경에 적용할 경우 다채널 동시 관측을 통해 대기 요동에 의한 신호의 위상 보정이 쉬워지므로 관측의 감도와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 이번에 개발한 수신시스템의 크기는 가로 600mm, 세로 980mm로 지난 4채널 동시 관측 우주전파 수신시스템보다 무려 3배 이상 줄어들었다. 이에 각 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전파망원경에 쉽게 설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용이 쉽고 제작 및 운용비용도 낮아진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개발한 수신시스템을 지난 10월 6일 스페인에서 개최된 유럽전파천문학학술대회(2018 European VLBI Network symposium)에서 공개했다. 현재 핀란드, 이탈리아, 미국, 독일 등 각 나라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시스템 제작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 한국천문연구원 한석태 박사는 “이 시스템이 각 나라 전파망원경에 설치돼 한국우주전파관측망과 함께 관측에 활용된다면 고감도, 고분해능으로 초미세 구조의 별과 은하에 대한 관측연구가 가능해진다”며 “초소형 광대역 3채널 동시 관측 우주전파 수신시스템을 활용한 독창적인 관측기법은 향후 국제 전파천문 관측기법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고 1. 사진 및 그림]   사진 1. 초소형 광대역 3채널 동시 관측 우주전파 수신시스템 모습. 가로 600mm, 세로 980mm의 크기로 다양한 전파망원경에 손쉽게 설치 가능하다. 사진 2. 오리온별에서 방출된 3개 주파수 스펙트럼을 초소형 광대역 3채널 우주전파 수신시스템으로 관측한 결과.  동시 관측한 각각의 주파수로부터 일산화탄소, 일산화규소, 물 분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참고 2. 용어 설명] 1. 4채널 동시 관측 우주전파 수신시스템   2011년 한국천문연구원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크기 가로 2600m, 세로 2300mm 시스템으로, 4개 채널(22, 43, 86, 129GHz)의 우주전파를 동시에 관측할 수 있다. 기존에 우주전파를 관측할 경우 하나의 주파수를 통해서만 관측할 수 있었던 반면 동시에 4개의 채널을 통한 관측이 가능하게 된 것은 처음이었다. 특히 초고주파 영역인 86GHz와 129GHz 영역에서도 천체 관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로 꼽힌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본 시스템을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 3기에 설치해 우주로부터 꾸준히 전해지는 미세한 전파를 분석하며 이를 통해 초기 은하와 짙은 먼지에 쌓인 우리은하의 중심부, 별 탄생 영역 등에 대해 연구해오고 있다.  2.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 Korean VLBI Network)  한국천문연구원이 운영하는 KVN은 서울 연세대, 울산 울산대, 제주 탐라대에 설치된 21m 전파망원경 3기로 구성된 VLBI(초장기선 전파간섭계, 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ry) 관측망이다. 각 망원경의 거리는 305km~478km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밀리미터 영역의 4개 주파수 전파를 동시에 관측할 수 있다. KVN은 3기를 연결한 간섭계로 뿐만 아니라 각각의 단일 망원경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3. 초장기선 전파간섭계(VLBI, 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er)     수백~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여러 대의 전파망원경으로 동시에 같은 천체를 관측하여 전파망원경 사이의 거리에 해당하는 구경을 가진 거대한 가상의 망원경을 구현하는 방법이다. 전파간섭계 해상도는 망원경의 떨어진 거리에 비례하여 향상된다. VLBI를 이용하면 허블 우주망원경, 스바루 망원경 등 대형 광학망원경보다 수십 배 이상의 높은 해상도로 천체를 관측하는 것이 가능하다.  4. 주파수대    전파에서는 Hz(헤르츠)라는 단위를 사용하며 1Hz는 파동이 1초 동안 1번 진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KVN은 우주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전파영역 중에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수십GHz(기가헤르츠)의 우주전파를 관측한다. 1GHz는 파동이 1초 동안 10억 번 진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매우 높은 주파수인 GHz 단위에서 22GHz는 상대적으로 낮은 주파수 영역이고 이보다 높은 43GHz, 86GHz, 129GHz 영역을 초고주파 영역이라고 표현한다. 이정도 초고주파 영역에서는 한 파장의 길이가 mm 단위이기 때문에 mm파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보다 높은 주파수 영역은 적외선 영역에 해당하므로 광학망원경을 통해 관측 한다.    [문의] ☎ 042-865-3283, 전파천문본부 전파기술개발그룹 한석태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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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천문기록 과학적으로 파고든다-인문과 과학을 융합한 유네스코 기록유산 연구 위한 한국천문연구원-한국고전번역원 MOU 이미지
■ 우리나라는 유네스코 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 등 2000년 전부터 천문현상을 관측해 남긴 수많은 천문기록을 간직해오고 있다.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이형목)과 한국고전번역원(원장 신승운)은 11월 15일 오전 11시 한국고전번역원 4층 대회의실에서 천문학 사료의 정보 활용과 과학-인문학 분야의 융합연구에 대한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했다.  □ 그동안 고전에 기록된 천문현상은 고천문학자 개인이 번역, 해석해 증명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해왔다. 앞으로 한국천문연구원은 한국고전번역원과 함께 조선왕조실록 등에 나오는 천문과학 분야의 기록을 보다 전문적으로 번역, 재해석해 내용의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 이를 통해 얻어진 천문기록을 현대 천문과학 기술로 분석해 태양계 및 우리은하의 특성을 연구하며, 한국의 천문과학 기록유산의 가치를 증명하고, 이를 일반인과 해외 전문가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 사이언스 플랫폼(Open Science Platform)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 이번 MOU는 고천문 사료의 연구?번역을 위한 상호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것으로 △천문기록에 대한 공동 연구, 공동 세미나·학술대회 △양 기관 보유 자료와 콘텐츠 공유 및 공동 활용 △상호 인적 교류와 교육 지원 및 시설물 상호 이용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한국천문연구원과 한국고전번역원 MOU 체결 사진 [문의] ☎ 042-865-2046, 고천문연구센터 김상혁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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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적외선우주망원경(MIRIS) 통해 얻은 우리은하면 관측자료로 숨겨진 별 생성 영역을 찾다- 세페우스 영역 수소방출선 천체 확인 이미지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이형목)은 국내에서 개발한 적외선우주망원경 다목적적외선 영상관측시스템(Multi-purpose InfraRed Imaging System, 이하 MIRIS)을 통해 얻은 우리은하면 수소방출선(파셴알파, Paschenα) 관측 자료를 분석해 숨겨진 별 생성 영역을 새롭게 찾았다. 한국천문연구원은 그 첫 번째 결과로서, 세페우스(Cepheus) 영역에서 발견된 파셴알파 방출 천체들의 목록을 발표했다.  □ 은하의 물리?화학적 진화의 비밀에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는 무거운 별의 생성 영역에는 전리수소영역*이 형성된다. 이러한 전리수소영역의 증거 중에 하나인 파셴알파 수소방출선의 관측은 기존의 다른 어떤 관측보다 더 많은 전리수소영역을 찾아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전리수소영역 : 많은 양의 자외선을 방출하는 무거운 별 주변에 존재하는 이온화된 수소 기체로 이루어진 영역. 별 생성 영역과도 연관성이 높아 중요한 연구 대상이다. □ 이온화된 수소에서 나오는 방출선 중에 하나인 파셴알파는 지구 대기에 흡수되기 쉬워 지상망원경이 아닌 인공위성을 활용한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파셴알파의 관측 자료는 허블우주망원경으로 얻어진 자료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허블우주망원경은 고해상도에 최적화된 망원경이기 때문에 하늘의 넓은 부분을 차지하는 우리 은하를 탐사하기에는 부적합하다. 이에 한국천문연구원은 넓은 영역의 탐사 관측에 특화된 MIRIS를 개발해 2013년 11월 과학기술위성 3호에 실어 발사한 후, 약 1년의 관측 운영을 통해 우리은하면 전체에 대한 파셴알파 관측 자료를 세계 최초로 획득하게 됐다. □ 이번에 발표된 연구 결과는 우리은하면 관측 자료 중에서 세페우스 영역에 대한 자료를 정밀 분석한 결과이다. 연구팀은 정밀하게 얻은 해당 영역의 영상으로부터 많은 파셴알파 방출 천체들을 발견했다. 이 중 크기가 큰 천체들은 대부분 전리수소영역으로 확인됐는데, 기존에 알려진 전리수소 영역 목록보다 약 1.5배정도 많은 60여 개에 달하는 숨겨진 전리수소영역을 새롭게 발견했다. 앞으로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전체 은하면으로 확장하여, 더 많은 새로운 전리수소 영역을 찾아낼 예정이다.  □ 이번 연구 결과는 천문학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학술지인 ‘천체물리학 저널 증보(Astrophysical Journal Supplement Series) (영향력 지수: 8.6)’ 2018년 10월 5일자에 게재됐다.    그림 1. 우리은하면 전체 중 세페우스 영역(은경 96°∼ 116°)의 파셴알파 영상. 원과 타원은 이 영역에서 발견된 파셴알파 방출 천체들을 표시한 것이다.  사각형으로 표시된 지역은 그림 2에서 지상망원경으로 얻은 H알파 영상과 비교했다.  그림 2. 전리수소영역 Sh2-131 부근에 대한 MIRIS 우주망원경(주경 8㎝)으로 얻은 파셴알파 수소방출선 영상(좌)과 아이작 뉴턴 지상망원경(주경 2.5m)으로 얻은 H알파 수소방출선 영상(우). 성간 소광으로 인해 H알파 영상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DA 568(좌측 하단 부분)은 파셴알파 영상을 통해 확실한 전리수소영역임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MIRIS는 크기가 작은 망원경임에도 불구하고 우주망원경으로 개발됨으로써 지상망원경을 뛰어넘는 결과를 전해 준다. [참고 1. 용어 설명] 1. MIRIS(Multi-purpose InfraRed Imaging System, 다목적적외선 영상관측시스템): 한국천문연구원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적외선 우주망원경. 2013년 11월 발사한 과학기술위성 3호의 주탑재체이다. 약 15개월 동안 관측해 황도 북극, 은하 북극, 은하 남극 방향의 근적외선 우주배경복사와 우리은하면 전체의 파셴알파 수소선 자료를 얻었다. 기본적인 자료 처리과정을 완료 후 2017년 7월에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모든 관측 자료가 공개되었다. - MIRIS 온라인 웹사이트: http://miris.kasi.re.kr/miris/ 사진 1. 한국천문연구원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적외선 우주망원경 MIRIS(다목적적외선 영상관측시스템) 모습.  2. 파셴알파(Paschen alpha): 이온화된 수소가 재결합하면서 방출되는 수소방출선으로, 전리수소영역의 관측 수단 중에 하나이다. 파셴알파는 파장이 1.87㎛로서 지상망원경으로 많이 관측되는 또 다른 수소방출선인 H알파(파장 0.6563 ㎛)보다 긴 파장 때문에 성간 티끌에 의한 성간 소광의 영향을 덜 받는다. 따라서 지구로부터 멀리 있거나 분자구름 내부 깊은 곳에 있어서 H알파로는 잘 보이지 않는 전리수소영역을 연구하는 데에는 파셴알파가 더 유리하다. 세페우스 영역에서 기존에 알려진 전리수소 영역은 47개였는데 이번에 한국천문연구원 연구팀은 66개의 숨겨진 전리수소영역을 추가로 발견했다.  3. 성간 소광: 별과 별 사이의 우주 공간은 완전한 진공이 아니며 미세한 고체 입자인 성간 티끌이 존재한다. 따라서 어떤 천체에서 방출된 빛이 지구까지 도달하는 동안 이 성간 티끌에 의해 흡수되거나 산란되어 그 세기가 감소하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성간 소광이라 말한다. [참고 2. 연구팀 및 논문] ○ 연구팀  - 김일중(제1저자 및 교신저자,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천문그룹 선임연구원), 표정현(한국천문연구원 우주천문그룹), 정웅섭(한국천문연구원 우주천문그룹), 선광일(한국천문연구원 광학천문본부), 타카오 나카가와(Takao Nakagawa)(일본 ISAS/JAXA), 김민규(서울대 & 일본 Genesia Corporation), 박원기(한국천문연구원 우주천문그룹), 이대희(한국천문연구원 우주천문그룹), 이덕행(캐나다 요크대 & 한국천문연구원), 문봉곤(한국천문연구원 우주천문그룹), 박성준(한국천문연구원 우주천문그룹), 박영식(한국천문연구원 우주천문그룹), 토시오 마츠모토(Takao Nakagawa)(ISAS/JAXA & 한국천문연구원), 한원용(한국천문연구원 우주천문그룹) ○ 논문 - 게재지: 천체물리학 저널 증보 2018년 10월 5일자 - 제목: MIRIS Paα Galactic Plane Survey. I. Comparison with IPHAS Hα in l = 96°-116° [문의] ☎ 042-865-2082, 우주과학본부 우주천문그룹 김일중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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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제천서 전국 청소년 천문동아리 모여 천체관측 실력 겨룬다 - 제12회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 개최 이미지
■ 제천에서 전국 청소년 천문 동아리들의 천체관측 경진이 펼쳐진다. 한국천문연구원(원장: 이형목)은 11월 3일(토)과 4일(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에서 ‘제 12회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를 개최한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별과 우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각 학교가 보유한 과학 기자재의 활용으로 학생들의 천체관측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 오는 3일 행사는 본선대회로, 지난 9월 말부터 전국 중·고등학교 천문우주 동아리들이 지역 예선을 벌인 끝에 최종적으로 37개 팀 약 180여 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 참가팀들은 3일 오후부터 4일 새벽까지 천문지식 필기시험과 천체관측 능력 등 천문 동아리 활동의 전반적인 역량을 종합적으로 수행, 평가 받게 된다. □ 이번 관측대회의 시상은 중등부와 고등부를 구분하여 진행한다. 대상 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이 수여되며, 특별상으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상이 수여된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전국 학생들이 모이는 접근성과 천체관측 대회에 영향을 미치는 광공해 여건을 고려해 충북 제천에 위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을 행사장소로 선정했다.  □ 이에 앞서 한국천문연구원은 10월 29일(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원장: 장수목)과 업무협약을 맺는다. 앞으로 두 기관은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 공동개최를 비롯해 과학인재 육성 및 과학문화 확산 사업을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 본 대회는 한국천문연구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학회장: 이수웅)가 주관하는 행사다. (보도자료 끝. 참고사진 있음.)   사진. 지난해 '제11회 전국천체관측대회'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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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상공 인공위성 거리를 레이저로 mm 수준까지 측정한다 - 거창 인공위성 레이저 관측소(SLR) 본격 가동 이미지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이형목)은 경상남도 거창군 감악산에 한반도 상공의 인공위성을 레이저로 mm 수준 거리까지 측정, 추적할 수 있는 인공위성 레이저 관측소(SLR, Satellite Laser Ranging)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연구 관측을 시작한다.     ※ SLR : 지상에서 위성체에 레이저를 발사한 뒤 반사돼 되돌아오는 빛을 수신하여 위성까지의 레이저 왕복시간을 측정함으로써 mm 수준의 정확한 거리를 산출하고, 이를 통해 고정밀 위성 추적에 필요한 정밀궤도를 결정하는 시스템 □ 최근 우주물체에 의한 인공위성 충돌 위험성이 증가하는 등 다양한 우주물체에 의한 위협과 자국민 보호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정보를 외국에 의존하고 있어 한국천문연구원은 우주물체 추적 및 모니터링 분야에서 대외 의존도를 감소시키고 독자적인 우주환경감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8년부터 인공위성 레이저 추적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 중에 있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지난 2015년부터 세종특별자치시에 구축, 운영 중인 세종 인공위성 레이저 관측소에 이어 10월 31일(수) 거창 인공위성 레이저 관측소를 개소한다.  □ 거창 인공위성 레이저 관측소는 망원경 크기가 40cm급인 세종 시스템에 비해 큰 1m 구경의 망원경으로 구성됐다. 레이저 출력도 높아져 정지궤도 고도인 36,000km 인공위성까지 정밀한 거리 측정을 할 수 있다. 특히 레이저 반사경의 설치 유무와 관계없이 20cm급 우주물체의 추적도 가능해 우주감시 분야에 강점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적응광학 시스템을 적용해 고도 1,000km 이내 인공위성 및 우주물체의 이미지까지 촬영할 수 있다.  □ 한국천문연구원은 세종 인공위성 레이저 관측소를 통해 인공위성의 정밀궤도 결정, 우주측지 및 지구환경 모니터링 연구뿐만 아니라 거창 시스템을 이용해 우주물체 추적 및 이미지 촬영 등 우주위험 감시연구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 세종 인공위성 레이저 관측소는 국제레이저추적기구(ILRS, International Laser Ranging Service)에 세종(SEJL) 관측소로 등록돼 국제적 연구 수행에 기여하고 있으며, 거창 인공위성 레이저 관측소는 거창(GEOL) 관측소로 등록돼 국제 연구 네트워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 거창 인공위성 레이저 관측소의 개소식은 10월 31일(수) 오전 11시에 개최되며, 이날 행사에는 한국천문연구원 이형목 원장, 구인모 거창군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원호 국장, 공군 연구분석평가단장 전진곤 장군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끝. 사진 및 참고자료 있음.) 사진. 거창 인공위성 레이저 관측소 전경 [문의] ☎ 042-865-3244, 우주과학본부 SLR그룹 최만수 ☎ 042-865-2195, 대국민홍보팀 이서구 ☎ 042-865-2195, 대국민홍보팀 정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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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보름달 24일 오후 6시 19분에 뜬다 - 2018년 추석 보름달 관련 천문정보 이미지
■ 한국천문연구원(원장: 이형목)은 2018년 한가위(9월 24일, 월요일) 보름달이 서울 기준 18시 19분에 뜬다고 밝혔다.  □ 9월 24일 한가위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을 기준으로 18시 19분이며,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자정을 넘어 25일 0시 10분이다.  □ 하지만 이 때 달은 아직 완전히 둥근 모습이 아니다.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달(망望)이 되는 시각은 추석 다음날인 9월 25일 오전 11시 52분이다. 하지만 이때는 달이 진 이후로 볼 수 없다. 따라서 25일 새벽(월몰 직전)에 가장 둥근 보름달을 볼 수 있다. □ 보름달*이 항상 완전히 둥글지 않은 이유는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궤도로 공전하기 때문에 태양 방향(합삭)에서 태양의 정 반대(망)까지 가는 데 시간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보름달 : 음력 보름날 밤에 뜨는 둥근달(국립국어원 정의)       ※ 음력 1일은 달이 태양과 같은 방향을 지나가는(합삭) 시각이 포함된 날이며 이 날부터 같은 간격(24시간)으로 날짜가 배정된다. 하지만 달이 태양의 반대쪽을 향하는 때(망)까지 실제 걸리는 시간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완전히 둥근달은 음력 15일 이전 또는 이후가 될 수 있다.  □ 해발 0m를 기준으로 주요 도시에서 달이 뜨는 시각은 아래와 같다. 해발 0m를 기준으로 주요 도시에서 9월 24일 달이 뜨는 시각과 9월 25일 달이 지는 시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 9월 24일 달 뜨는 시각 9월 25일 달 지는 시각 서울시 18시 19분 06시 07분 인천시 18시 20분 06시 08분 대전시 18시 17분 06시 06분 대구시 18시 12분 06시 01분 광주시 18시 18분 06시 09분 부산시 18시 09분 05시 59분 울산시 18시 08분 05시 58분 세종시 18시 17분 06시 06분 다른 지역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 월별 해/달 출몰시각 참고 (https://astro.kasi.re.kr:444/life/pageView/6) [참고사진 - 보름달] 촬영: 한국천문연구원 박영식 선임연구원 [문의] ☎ 042-865-2005 한국천문연구원 대국민홍보팀 이서구 ☎ 042-865-2195 한국천문연구원 대국민홍보팀 정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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